소개: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이자 고시생인 일출은 공부에는 흥미가 없지만 포커판에서는 날고 기는 실력자다. 포커판에서 우연히 알게 된 마돈나의 묘한 매력에 빠져든 일출은 그녀의 곁을 지키는 이상무에게 속아 포커의 쓴맛을 제대로 배운다. 돈도 잃고 자존심까지 무너진 채 벼랑 끝에 몰린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타짜 애꾸가 나타난다. 50억이 걸린 거대한 판을 설계한 애꾸는 전국에서 타짜들을 불러모은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원 아이드 잭 팀으로 모인 이들, 인생을 바꿀 새로운 판에 뛰어드는데...
소개:1984년 6월. 젊은 프로그래머 스테판 버틀러는 제롬 F. 데이비스가 쓴 밴더스내치라는 게임북을 게임화하려는 열망을 품고 있었다. 버틀러는 소설의 게임화를 위하여 잘나가는 게임 회사인 터커 소프트에 찾아가서 사장인 모함 터커와 수석 제작자 콜린 리트먼에게 밴더스내치의 게임화를 제안한다. 버틀러는 게임의 크리스마스 시즌 발매를 목표로 잡고, 터커에게 자사 직원들과 함께 게임을 제작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 이제 게임의 엔딩은 그의 선택에 달려 있다.
소개:쥐무얼의 안락 생활은 사부님의 억울한 죽음 때문에 천지사변을 일으켰다. 또한 이로 인해 실명뿐만 아니라 우연히 경성 갑부 용웩의 생활 속으로 뛰어들었다. 쥐무얼은 사부님의 오래된 누명을 밝혀 씻으려 결심하였고 연달아 일어난 사건들은 두 사람을 그 속으로 휘말려 들었다. 쥐무얼은 사건을 조사하면서 유부남의 강제 결혼을 당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주동적으로 용웩한테 계약 결혼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함께 지내던 두 사람은 점점 사랑이 싹트고 쥐무얼은 사부님의 사건으로 용가를 연루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방법을 써서 용웩더러 오해하게 하였고 용웩은 아내를 내쫓기까지 하였다.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된 용웩은 쥐무얼과 다시 인연을 맺게 되었고 수색이 깊을수록 사건은 더 흐리멍덩해졌다. 쥐무얼은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하였고 더불어 용가도 공전의 곤경에 빠뜨리고 말았는데 서로 생각해주는 두 사람은 상대방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잠시 이별하게 되고 전념적으로 적들과 맞섰다. 진실이 밝혀지고 모든 게 막을 내릴 무렵에 용웩은 다시 그에게 세 번째로 시집온 쥐무얼과 결혼하고 드디어 행복한 삶을 품에 안게 되었다.
소개:서로 다른 종류의 사랑을 찾는 다섯 사람 - 상사(피올로 파스쿠알)는 실습생(아르시 무뇨스)을 만나지만 조수(JC 데 베라)는 실습생을 좋아하고, 운전사(엠포이)는 비서(알레산드라 데 로시)를 짝사랑하지만 비서는 상사를 사랑합니다. 실패는 그들이 찾는 것을 멈출 수 있지만, 사랑은 분명히 그들을 찾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