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새 직장? 안돼도 그만! 새 남자? 생기면 좋고! 새 핸드백? 무조건 사수! 멋진 훈남보다 그녀를 더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쇼핑! 의 그녀, ‘레베카’는 고해성사하듯 자신을 그렇게 소개한다. 괜한 말이 아니다. 지칠 줄 모르는 그녀의 쇼핑 본색. 그녀의 친구는 레베카를 타박하면서 걱정스러운 듯 쳐다 본다. 문제는 지나친 쇼핑으로 인해 카드명세서에 파묻힐 지경이라는 것! 이제 레베카는 빚을 청산하기 위해 월급이 더 쎈 직장을 찾아 나서게 되고, 하필 재테크 잡지사에 덜컥 취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연이자율이 뭔지도 모르는 그녀. 과연, 새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
소개:국내안보국 요원 그레그는 가짜 신분으로 환경 운동 단체 점유지에 잠입하고, 그곳에서 환경 운동가 미리암을 만난다. 18개월 뒤, 점유지에 돌아온 그레그는 미리암이 아이를 낳은 걸 알게 된다. 직업적 야망과 열렬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레그는 선택을 내려야 한다. 서둘러야 한다. 아니면 전부 사라져 버릴 테니.
소개:카니발을 싫어하는 소녀가 간절한 꿈인 파리 패션 유학을 떠나기 위해 브라질에서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의 추천을 받으러 리우데자네이루로 향한다. 큰 삼바 학교의 재봉 팀에 들어가는 데 성공한 주인공은 카니발은 단 일주일이지만 사랑 이야기는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소개:가장 싫어하는 과목인 수학에서 낙제할 위기에 처한 자즈미니는 모든 것을 숫자로 이해하는 젊고 귀여운 과외 선생에게 특별 지도를 받게 된다. 부모님이 주는 부담에 맞서며 아슬아슬한 사랑까지 시작한 자즈미니는 자신의 진정한 꿈인 예술가가 되기 위해 두려움과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
소개:음악을 싫어하는 야심 찬 법대생 아나는 자신이 인턴으로 일하는 로펌에 취직하기 위해 완벽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러던 중 자신의 삶을 뒤흔드는 매력적인 가수를 만나게 되는데… 아나는 첫사랑을 경험하며 자신의 과거를 직시하고 무엇이 더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인가, 아니면 하는 일을 좋아하는 법을 배울 것인가?
소개:태국 북부 치앙마이에서 살고 있는 쏜은 샨족이라는 종족, 미등록 이주민이라는 신분, 게이 업소 마사지사라는 직업 등 모든 사회적 위계에서 밑바닥에 자리한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자친구와 미래를 꿈꾸며 일상을 살고 있는 쏜에게 경찰 간부 단골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소개:‘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원작의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은 미국 대통령의 아들 알렉스와 영국의 헨리 왕자의 이야기다. 두 라이벌의 오랜 불화가 미-영 관계를 위협하자 이들은 사이가 좋은 척 연기하기를 강요받는다. 그러면서 둘의 냉랭한 관계는 서서히 녹아내리고 예상치도 못했던 불꽃이 둘 사이에 활활 타오른다.
소개:노아는 남자 친구와 친구들이 있는 동네를 뒤로하고 엄마의 새 부자 남편 저택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의붓오빠 닉과는 첫 만남부터 삐걱댔지만 곧 서로에게 이끌려 금지된 관계를 맺는다. 반항심과 고뇌로 가득 찬 그들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리고 둘은 결국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소개:이일동(리이퉁)/필문군(비원진) 주연의 로맨틱 수사 고장극. 추위가 두려운 건국의 여성 포졸, '소구아'와 기족의 츤데레 도련님, '한쟁'은 두 종족에 관계된 엽기적이고 흉악한 사건으로 인해 만나게 되고, 기이한 인연을 맺어 '온도차 짝꿍'이 되어, 음모에 얽힌 수수께끼를 밝히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