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전편의 여주인공 애니 포터(산드라 블록 분)은 경찰 잭과 헤어지고, 지금의 새 애인 알렉스(제이슨 페트릭 분) 역시 경찰이지만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십대 소매치기를 감시하는 것이 고작 그의 임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알렉스는 FBI 강력범 검거 특수요원으로 애니에게는 자신의 신분에 대하여 정확하게 얘기하지 않았다. 모터 사이클을 타고 범죄 일당의 차를 추적하는 위험한 임무 수행 중, 운전 면허 연수 중인 애니와 우연히 만나게 된 알렉스는 자신이 FBI 요원임이 노출되자 미안한 마음에서 카리브해로 휴가를 떠나자고 제의한다. 그것도 세상에서 가장 멋진 유람선 여행을. 애니와 알렉스는 낭만적인 카리브해의 호화유람선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던 중 존 가이거(윌리엄 데포우 분)라는 위험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그는 선박 회사의 전직 고용인으로 회사에 불만을 갖고 있던 정신이상자였다. 컴퓨터 천재인 가이거는 복수의 대상으로 호화 유람선을 선택했으며, 자신의 컴퓨터 기술로 유람선의 통제 시스템을 조작하여 항로를 바꿀 수도, 멈출 수도 없게 만들어 놓는다.
소개:1995년, 인도의 작은 소도시 리시캐시에서 카세트테이프 판매업자인 프렘은 아버지와 가족의 강요에 의해 뚱뚱한 신부와 중매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프렘은 뚱뚱한 신부, 산디야에게 마음을 열지 않아, 홀대에 지친 산디야는 집을 나가고, 이혼을 청구하게 된다. 양가의 노력으로 가까스로 사태가 해결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둘은 '아내 업고 달리기'대회에 출전하게 되는데....
소개:손심, 손상, 이 자매는 한 명은 천방지축이고, 한 명은 온화하고 조용하다. 언니 손심은 아름답고 마음이 넓고, 자유를 추구하며, 용감하게 싸우는 스타일이다. 동생 손상은 순수하고 착하며 말을 잘하고 웃기를 좋아한다. 두 자매의 확연히 다른 개성은 두 자매의 인생을 완전히 다르게 만든다. 언니는 인터넷 회사에서 자신의 인생을 크게 성장시켰고, 그에 반해 여동생은 자신의 특기를 발견해 미식 블로거로 일하며 평범하게 살아간다. 2012년부터 2020년까지 그녀들 삶은 점점 더 행복해졌고, 많은 일을 경험했지만 두 사람은 항상 미래에 대한 확신했다. 삶이란 평안과 행복,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이 기본이고, 집이란 사람들의 가장 작은 나라이자, 나라는 천만 사람들의 집이다. 두 자매처럼 근면성실하고 착하게 살아가는 것처럼 끊임없이 꿈을 찾는 보통 사람들이 수천만 명 있기 때문에 사회는 활력이 넘치고 번창한다. 그래서, 중국은 너도나도 잘 사는 세상이 되었다.
소개:벤치 신세에 익숙해져 있는 배드민턴 선수 송삼천은 슬럼프에 빠진 양유안을 만나 그녀의 초청으로 잔디밭 테니스 클럽에 가입한다. 나이 많은 테니스 선수, 중도에 직업을 바꿔 프로구단 매니저가 된 매니저, 동료들과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대단한 프로 구단을 만들며 제2의 인생을 만들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송삼천과 양유안도 점차 서로에게 마음이 생긴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관념과 경력의 충돌에 직면한다. 구단이 성장하면서 두 사람은 도전을 하면서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 나간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도 덤으로 키워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