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1940년 작 환타지아의 후속편으로, 월트 디즈니가 생전에 계획했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월트 디즈니는 클래식 음악과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환타지아를 제작하면서 매년 다른 시퀀스를 추가해 새로 개봉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개봉 당시 흥행의 실패로 계획을 수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조카 로이 에드워드 디즈니에 의하여 60년 만에 이 작품이 완성되었다. 8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작품은 1940년 작에 포함되었던 마법사의 제자를 디지털로 복원해 삽입했으며 7개의 단편은 새롭게 창작했다. 모든 시퀀스는 대사 없이 클래식 음악으로만 진행된다.
소개:곰돌이 푸와 티거, 토끼, 이요르는 벌들을 벌집 밖으로 유인해 낸 후, 꿀을 차지하려는 기막힌 아이디어를 짜낸다. 피글렛이 자신이 도울 일이 없는지 물어보자 친구들은 다음에 도와달라고 말한다. 이에 피글렛은 자신이 너무 작아 아무런 힘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슬퍼한다. 결국 곰돌이 푸와 티거, 토끼, 이요르는 꿀을 얻어내는데 성공하고, 피글렛은 집으로 향한다. 정신없이 꿀을 먹던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허술하게 만들어진 가짜 벌집에서 튀어나온 벌들에게 쫓기게 되고, 벌을 피하기 위해 피글렛의 집으로 가게된다. 그곳에서 피글렛의 그림책을 본 푸와 친구들은 순간 피글렛이 없어진 걸 알게 되고 그림책을 따라 피글렛을 찾으러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