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리버풀 FC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스티븐 제라드'의 관한 다큐멘터리.
-- 제라드는 리버풀 FC의 선수이자 주장으로서 활약했으며, 2000년대 초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 선수로 꼽혔다.
9세 때 리버풀 FC에 의해서 발탁되었고, 그 소속 유소년 팀에서 활약하다 17세에 프로 선수 계약을 맺었다. 2000-01시즌에 최고의 미드필더로서 리버풀이 리그컵과 영국축구협회컵, 유럽축구연맹컵에서 승리를 차지하는데 기여해 잉글랜드 올해의 유망주로 선정되었다. 23세의 나이로 리버풀의 주장이 되었고, 2004-05시즌에는 리버풀이 처음으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도록 이끌었다. 다음 시즌에는 팀에게 FA컵과 UEFA 슈퍼컵 우승을 안겨주며 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08-09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많은 24골을 기록하면서 축구기자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
소개: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20년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어릴 적 자료들과 그들의 우정과 형제애의 깊이를 드러내는 친밀한 순간들을 담아냈으며,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진행됐던 글로벌 스타디움 투어 A Head Full of Dreams의 라이브 공연 및 무대 뒤 장면들과 픽스 유(Fix You)’나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와 같은 상징적인 트랙의 멋진 퍼포먼스들이 포함된 다큐멘터리.
소개:1984년 6월. 젊은 프로그래머 스테판 버틀러는 제롬 F. 데이비스가 쓴 밴더스내치라는 게임북을 게임화하려는 열망을 품고 있었다. 버틀러는 소설의 게임화를 위하여 잘나가는 게임 회사인 터커 소프트에 찾아가서 사장인 모함 터커와 수석 제작자 콜린 리트먼에게 밴더스내치의 게임화를 제안한다. 버틀러는 게임의 크리스마스 시즌 발매를 목표로 잡고, 터커에게 자사 직원들과 함께 게임을 제작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 이제 게임의 엔딩은 그의 선택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