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로스 엔젤레스의 상수도국 점검반 일행이 지하 상수도 점검 중 분사체로 발견되는 기이한 사건이 보고된다. 사고 조사에 착수한 L.A 경찰국 조사반은 사고 지역에서 뜨거운 열기와 함께 용암 분출의 징후를 발견하고 상부에 보고한다. L.A시는 긴급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마이크 로크(토미 리 존스)를 중심으로 사태 수습에 들어간다. 그러나 이미 화산 활동은 시작된 후이고 L.A는 일대 혼란의 위기와 큰 재앙의 위험에 놓이게 된다. 화산의 폭발로 용암은 번화한 L.A의 중심가로 흘러내리고 화산재는 도시를 뒤덮는다. 로크는 100여대의 소방차와 20여대의 헬기를 이용하여 용암의 흐름을 1차 저지선까지 차단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용암은 지하철의 선로를 따라 계속 진행하여 30분 후면 지하철이 끝나는 지점에서 용암의 대분출이 예상된다는 지질학자 에이미 반즈(앤 헤이치)의 말을 전해 들은 로크 대책 위원장은 에이미 박사의 도움으로 바다와 연결된 수로와 지하철의 끝나는 부분을 인공적으로 연결시켜 용암을 바다로 흘려 보낸다는 계획을 세운다.
소개:베로니카(산드라 오)는 부자 남편 덕분에 부족함이 없는 생활을 하던 중에 고교 동창인 에슐리(앤 헤이시)를 만난다. 자신의 부를 과시하며 게이인 에슐리를 무시하던 베로니카는 집으로 가던 중 에슐리와 별 것 아닌 것으로 싸움을 하게 되고, 그 일로 2년 간 병원에서 혼수상태로 지내게 된다. 그동안 사랑하는 아들은 전쟁터에서 죽게되고, 남편은 자살까지. 결국 수중의 남은 돈은 병원비로 모두 탕진하고 베로니카는 거리로 나앉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이 모든 것을 잃는 동안, 에슐리가 화가로서 성공했다는 것을 알게되는 베로니카는 그 길로 갤러리를 찾아가 그녀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데...
소개:화물 수송용 경비행기 조종사인 퀸(해리슨 포드)과 뉴욕의 잡지사 "대즐"의 부편집장인 로빈(앤 헤이치)은 퀸의 비행기를 타고 6박 7일의 여행을 떠난다. 갑자기 잡지의 표지 사진을 받기 위해 타히티로 가야했던 로빈이 또한번 퀸의 도움을 받는다. 타히티로 가던 중 악천후로 비행기가 마카티와 타히티 중간 지점의 무인도에 불시착한다. 게다가 해적과 만나 죽을 고비를 넘기고, 퀸은 2차 대전 당시 추락한 일본군 비행기 잔해를 발견하고 연료통을 분리해 자신의 경비행기에 부착해 탈출을 시도하는데...
소개:인종과 문화의 차이로 갈라져 있는 두 친구, 자유분방한 허크 핀(Huck Finn: 엘리아 우드 분)과 노예 짐(Jim: 코트니 B. 밴스 분)이 뗏목을 타고 미시시피강을 표류하며 생애 최고의 이상한 여행을 떠난다. 그 와중에 짐은 허크에게 당시 사람들의 믿음과는 달리 모든 인간은 기본적으로 평등하며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소개:라스베거스의 비밀 경호원 닉은 카드 한 장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일명 인간 무기이다. 은퇴 후 외국 땅으로 떠나 편히 살기 위한 계획을 향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찰나, 갑자기 나타난 옛 연인 홀리의 부탁으로 그녀의 복수를 대신하게 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상대는 악명 높은 라스베가스의 특급 골칫덩어리! 닉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전 재산을 건 최후의 도박을 벌이는데...
소개:애니 레어드는 평범한 주부이자 아마추어 조각가이다. 단조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법원으로부터 마피아 두목 노파노 사건 심리의 배심원을 요청하자 애니는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응낙한다. 그녀가 배심원이 된 이후 세련된 매너에 유창한 화술을 구사하는 선생이 그녀 앞에 나타나는데, 애니는 선생의 매력에 이끌려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애니는 선생이 노파노의 부하로 그녀를 이용, 두목을 무죄로 만들려한다는 음모를 깨닫고 충격에 빠진다.
소개:<p>애니 레어드는 평범한 주부이자 아마추어 조각가이다. 단조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법원으로부터 마피아 두목 노파노 사건 심리의 배심원을 요청하자 애니는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응낙한다. 그녀가 배심원이 된 이후 세련된 매너에 유창한 화술을 구사하는 선생이 그녀 앞에 나타나는데, 애니는 선생의 매력에 이끌려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애니는 선생이 노파노의 부하로 그녀를 이용, 두목을 무죄로 만들려한다는 음모를 깨닫고 충격에 빠진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