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1984년 6월. 젊은 프로그래머 스테판 버틀러는 제롬 F. 데이비스가 쓴 밴더스내치라는 게임북을 게임화하려는 열망을 품고 있었다. 버틀러는 소설의 게임화를 위하여 잘나가는 게임 회사인 터커 소프트에 찾아가서 사장인 모함 터커와 수석 제작자 콜린 리트먼에게 밴더스내치의 게임화를 제안한다. 버틀러는 게임의 크리스마스 시즌 발매를 목표로 잡고, 터커에게 자사 직원들과 함께 게임을 제작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 이제 게임의 엔딩은 그의 선택에 달려 있다.
소개:누구보다도 쾌활하게 삶을 살아가는 플라밍고들은 천적인 마라부 황새 및 하이에나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 마라부 황새의 공격에 부모를 잃은 새끼 플라밍고는 다행히 그 공격에서 살아남아 무리로 돌아온다. 하지만 의지할 곳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터득해야 하는 어린 플라밍고. 과연 이 어린 플라밍고는 치열한 야생의 삶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야생 플라밍고의 일생을 다루는 감동적이고 생명력으로 가득찬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