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1899년 뉴욕, 거리에는 뉴스보이들이 '더 월드' 신문을 팔고 있다. 이 구역의 뉴스보이들 중 우두머리는 '잭 캘리'로 언젠가 평화롭고 행복만 가득한곳으로 가서 살 날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더 월드'는 더 많은 수익은 내기 위해 뉴스보이들이 신문을 팔기위해 사는 신문의 값을 더 올려버리는데.. 심지어 신문을 다 팔지 못하는 뉴스보이는 그 부담을 다 떠안아야하는 상황! 잭은 이 불공평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더 월드'와 맞서 싸우기 위해 노동조합을 설립하는데... 전세계인들의 극찬을 받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뉴시즈"를 실황 영상으로 만나본다!
소개: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은 레이디 가가의 커리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조명하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그녀의 개인적인 순간들을 보여준다. 영화 [뱅크시 더즈 뉴욕, 미 엣 더 주(Banksy Does New York, Me at the Zoo)]로 에미상 후보에 오른 크리스 무카벨 감독이 시네마 베리테 기법으로 촬영한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은 친한 친구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부터, 2016년 앨범 조앤을 녹음하고 발매를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남모를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까지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가가의 꾸밈없는 모습들을 그대로 보여준다.
소개:하워드 래트너는 뉴욕에서 보석상을 하는 유대인이다. 그러나 보석과 장물을 가지고 계속 돌려막기를 하는 탓에 여러 군데에 빚을 지고 있고, 심지어는 친척인 아르노에게까지 빚을 져 아르노의 빚쟁이에게 독촉을 당하는 상황. 어느 날 보스턴 셀틱스 소속 NBA 슈퍼스타 케빈 가넷이 하워드의 보석상에 구경을 오게 된다. 변변찮은 물건들에 가넷이 실망을 하고 돌아가려는 찰나 에티오피아에서 17개월을 걸려 공수한 큼지막한 오팔이 도착한다. 오팔을 본 가넷은 신비한 기운을 느끼고, 이건 신의 계시라며 자신에게 오팔을 팔아달라고 말하지만 하워드는 거절한다. 드마니와 가넷의 계속된 설득 끝에 하워드는 그의 우승반지를 담보로 오팔을 빌려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