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컨트리 음악의 스타 브래드 페이즐리(Brad Paisley)가 만화가 네이트 바가츠(Nate Bargatze), 존 헤프론(John Heffron), 존 립(Jon Reep), 사라 티아나(Sarah Tiana), 마이크 E. 윈필드(Mike E. Winfield)와 함께 음악의 밤을 열고 웃습니다.
소개:인형 같은 외모와 환상적인 하모니. 얼핏 보기엔 모든 것을 다 갖춘 듯 하지만 식상한 레파토리 구성으로 매번 탈락의 쓴맛을 봐야 했던 여성 아카펠라 그룹 벨라스 새로운 캠퍼스 생활이 시작되고, 이번 만은 절대 우승 트로피를 놓칠 수 없다고 다짐한 벨라스는 우승을 향한 야심 찬 계획을 세운다. 그것은 바로 새로운 멤버 영입! 절대권력 리더 오브리와 청아한 고음의 클로이를 필두로 록시크 베카, 폭풍 성대 팻 에이미, 카리스마 랩퍼 신시아, 섹시 담당 스테이시, 미친 존재감 릴리 까지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드디어 새로운 멤버를 영입한다.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음악과 파워풀한 안무로 재 탄생된 벨라스. 탄탄대로일 것 같았던 그녀들 앞에 지난해 우승자이자, 매력만점 훈남들의 총집합 트러블 메이커가 나타나 앞길을 가로 막는데… 환상의 보이스도 아찔한 로맨스도 포기할 수 없는 벨라스! 과연 그녀들은 우승 트로피와 달콤한 사랑까지 모두 쟁취 할 수 있을까?!
소개:어느날 캐나다의 토론토와 퀘벡 주 경계판 위에서 아이스하키 팀 관계자가 이마에 문신이 새겨진 채 시체로 발견된다. 관할권이 분명치 않은 사건이라 서로 맡지 않으려 미루다가 결국은 양쪽 지역에서 형사 한 명씩 차출되어 공조 수사를 펼치기로 한다. 규칙을 중시하는 토론토 출신의 마틴 워드(콜므 포어)와 다혈질인 퀘벡 출신의 데이빗 부샤르는 성격도 다르고 사용하는 언어도 각기 영어와 불어를 쓰는 등 모든 일에서 부딪히고 티격태격 다툼을 벌인다. 모든 일을 법대로 처리하는 마틴과 자신이 법을 만드는 데이빗은 함께 살인사건을 수사해 나가면서 점점 닮은 꼴이 되어 가는데…
소개: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은 레이디 가가의 커리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조명하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그녀의 개인적인 순간들을 보여준다. 영화 [뱅크시 더즈 뉴욕, 미 엣 더 주(Banksy Does New York, Me at the Zoo)]로 에미상 후보에 오른 크리스 무카벨 감독이 시네마 베리테 기법으로 촬영한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은 친한 친구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부터, 2016년 앨범 조앤을 녹음하고 발매를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남모를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까지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가가의 꾸밈없는 모습들을 그대로 보여준다.
소개:하워드 래트너는 뉴욕에서 보석상을 하는 유대인이다. 그러나 보석과 장물을 가지고 계속 돌려막기를 하는 탓에 여러 군데에 빚을 지고 있고, 심지어는 친척인 아르노에게까지 빚을 져 아르노의 빚쟁이에게 독촉을 당하는 상황. 어느 날 보스턴 셀틱스 소속 NBA 슈퍼스타 케빈 가넷이 하워드의 보석상에 구경을 오게 된다. 변변찮은 물건들에 가넷이 실망을 하고 돌아가려는 찰나 에티오피아에서 17개월을 걸려 공수한 큼지막한 오팔이 도착한다. 오팔을 본 가넷은 신비한 기운을 느끼고, 이건 신의 계시라며 자신에게 오팔을 팔아달라고 말하지만 하워드는 거절한다. 드마니와 가넷의 계속된 설득 끝에 하워드는 그의 우승반지를 담보로 오팔을 빌려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