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평화로운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도미닉에게 또 다른 적이 나타난다. 미스터 노바디가 실종되면서 남긴 마지막 메시지를 쫓아가던 돔 패밀리 앞에 돔의 친동생 제이콥이 나타나 비밀이 담긴 박스를 탈취해간 것이다. 제이콥이 테러리스트 사이퍼를 이용해 전세계를 위험에 빠트릴 계획을 꾸미고 있음을 알게 된 도미닉은 동생의 폭주를 막고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기 위해 일어선다. 돌아온 오리지널 멤버 한 등과 함께 다시 부활한 돔 패밀리의 반격의 막이 오른다.
소개:1969년 뉴욕, 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 앞에 대녀 헬레나와 오랜 숙적 위르겐 폴러의 세력이 등장한다.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운명의 다이얼.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다이얼을 차지하려는 쫓고 쫓기는 위협 속에 인디아나 존스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새로운 모험에 뛰어드는데…
소개:비무장지대에서 원인불명의 사망, 실종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남측에서는 특전대 엘리트 출신의 조진호 대위와 생화학 주특기 장교 신유화 중위를 각각 팀장, 부팀장으로 한 최정예 특임대를 구성해 24시간 내에 사건의 실체를 파악해 올 것을 명한다. 그러나 그곳에 들어선 순간 심상치 않은 흔적들이 발견되고, 대원들도 하나 둘씩 이상한 징후를 감지하기 시작하는데…
소개:뉴욕의 아파트로 이사 온 12살 소녀 에밀리. 새로운 학교에 고군분투하는 에밀리를 바쁜 엄마는 출장을 가면서 철없는 삼촌 케이시에게 맡기고 떠난다. 마법 동물 구조 센터를 지나던 에밀리는 운명처럼 작고 빨간 강아지를 만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함께하게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작고 빨간 강아지 클리포드는 하루 아침에 3M가 넘게 커져버려 순식간에 뉴욕의 유명인사가 되어버린다. 엄마가 오기 전 클리포드를 되돌리려는 에밀리와 클리포드를 유전학 사업에 이용하려는 기업까지 뒤쫓으며 클리포드는 위험에 빠지고 마는데..!
소개: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가 들려온다.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라는 희망찬 포부에 가득 찬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자원해 레바논으로 향한다. 공항 도착 직후, 몸값을 노리는 공항 경비대의 총알 세례를 피해 우연히 한국인 택시기사 판수의 차를 타게 된 민준. 갱단까지 돈을 노리고 그를 쫓는 지뢰밭 같은 상황 속, 기댈 곳은 유일한 한국인인 판수 뿐이다. 그런데 돈만 주면 뭐든 하는 수상쩍은 이 인간, 과연 함께 동료를 구할 수 있을까?
소개: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어느 날 사고 우주정을 수거한 승리호는 그 안에 숨어있던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다. 돈이 절실한 선원들은 도로시를 거액의 돈과 맞바꾸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하는데...
소개:소방관 제이크 카슨(존 시나)과 그의 팀(키건-마이클 케이 & 존 레귀자모)은 산불을 진화하다가 세 남매를 구출하게 되자, 그들은 아무리 많은 훈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보모처럼 힘든 일을 대비할 훈련은 없다는 걸 즉시 깨닫게 된다. 아이들의 부모를 찾으려고 애쓰는 동안, 소방관들은 그들의 삶과 직장과 심지어 소방서까지 뒤죽박죽이 되고, 아이들은 -화재와 아주 흡사해서 ? 제멋대로고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재미있고 마음이 훈훈해지는 놓칠 수 없는 가족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