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탐욕은 좋은 것’이라는 좌우명으로 월 스트리트에 군림한 고든 게코. 지금은 부와 명예를 모두 잃고 파멸한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실크 손수건, 시계, 반지, 돈 없는 머니 클립과 구식 핸드폰뿐이다. 그리고 거기에 또 다른 한 남자, 제이콥 무어. 정직한 펀드 중개인이자 금융계에서 빠른 속도로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예 투자가다. 이들의 운명적 만남은 ‘돈’을 향한 탐욕과 배신, 그리고 성공으로 가기 위한 서로 다른 목표를 위해 불편한 동맹을 맺게 되는데…
소개:전 부인 레니(팜케 얀센)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를 기다리는 건 살해당한 아내의 싸늘한 시체.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경찰이 집에 들이닥치고 브라이언은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가까스로 탈출한다. 쫓아야 할 대상도, 쫓기는 이유도 알 수 없는 상황에 경찰, FBI, CIA까지 총동원 되어 모두가 그를 쫓는다. 이제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 남은 딸 킴(매기 그레이스)을 지켜내는 것. 브라이언은 부인을 죽인 범인을 찾고 딸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추격을 시작하는데...
소개: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합의까지 마친 거래가 무산되면서,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제러마이아 오키프(아카데미상 수상자 토미 리 존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 윌리 E. 게리(아카데미상 수상자 제이미 폭스)를 고용해 가업을 지키려 한다. 흥분과 웃음이 난무하는 와중에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기업의 부패와 인종 불평등을 폭로하면서 유대감을 쌓는 감동적인 성공담이다.
소개:젊은 유튜버 브라힘이 콜롬비아의 카르텔에게 납치된다. 브라힘의 형 레다는 친구 스탄과 샤피크를 설득해 함께 동생을 구하러 가지만 메데인에서 일은 감당할 수 없이 커진다. 셋은 콜롬비아 경찰과 전 미국 요원의 도움을 받아 브라힘을 카르텔에게서 구하기 위해 위치를 찾는 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