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와 함께 조직을 조사하게 되는데...
소개:리버풀 FC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스티븐 제라드'의 관한 다큐멘터리.
-- 제라드는 리버풀 FC의 선수이자 주장으로서 활약했으며, 2000년대 초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 선수로 꼽혔다.
9세 때 리버풀 FC에 의해서 발탁되었고, 그 소속 유소년 팀에서 활약하다 17세에 프로 선수 계약을 맺었다. 2000-01시즌에 최고의 미드필더로서 리버풀이 리그컵과 영국축구협회컵, 유럽축구연맹컵에서 승리를 차지하는데 기여해 잉글랜드 올해의 유망주로 선정되었다. 23세의 나이로 리버풀의 주장이 되었고, 2004-05시즌에는 리버풀이 처음으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도록 이끌었다. 다음 시즌에는 팀에게 FA컵과 UEFA 슈퍼컵 우승을 안겨주며 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08-09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많은 24골을 기록하면서 축구기자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
소개:시골을 지나던 백만장자 부부와 이곳에 사는 농사꾼 부부가 같은 한 병원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똑같이 두 쌍동이 여자 아이를 낳는데 그만 늙은 간호원의 실수로 서로 한명씩 엇갈린 채 한쌍은 뉴욕의 대저택으로, 다른 한 쌍은 시골의 농장에서 성장하게 된다. 도시에서 성장한 세디(Sadie Ratliff/Sadie Shelton: 배트 미들러 분)와 로즈(Rose Ratliff/Rose Shelton: 릴리 톰린 분)는 부모의 사업을 이어받아 대회사 사장과 부사장이 각각 되어 회사를 이끌고 시공의 세디와 로즈는 공장직원으로 성장한다. 그러던 중 포악하고 욕심많은 사장 세디는 시골 공장을 팔아버릴 계획을 짜는데 이를 만류키 위한 공장측 대표로 공장의 세디와 로주가 뉴욕으로 올라간다. 호텔에서 묵게된 서로 닮은 두 사람 때문에 이들과 호텔에 있던 사람까지 엉망진창이되고 결국 서로 닮은 두 쌍은 극적인 해후를 하게 된면서 공장 매각계획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최후의 순간 사장 세디는 기습적으로 공장 매각을 발표하려 하나, 나머지 세 명에 의해 실패하게 되고, 만사를 기분좋게 해결한 나머지 쌍동이들은 각자의 사랑과 함께 떠난다.
소개:아르테무스 브래드포드와 그의 딸 브렌다(졸리 피셔)는 세포 조직과 기계를 결합해 로봇 공학을 혁신시키려 한다. 그러던 어느날 경쟁자인 스콜렉스(루퍼트 에버릿)가 실험실에 침입해 연구 결과를 훔치자 경비 존 브라운(매튜 브로데릭)은 그들을 쫓다가 부상을 입고 아르테무스는 사망한다. 스콜렉스는 한쪽 팔을 잃고 클로라고 부르고 브렌다는 첨단 기술로 브라운을 최첨단 기기로 무장한 로보캅 가제트(매튜 브로데릭)로 탄생시킨다. 가제트는 경찰과 협력해 정의 실현을 위해 일하고 브렌다는 클로(루퍼트 에버릿)에게 속아 가제트와 똑같은 로보가제트라는 악당 가제트를 만든다. 가제트는 스콜렉스 산업 본부에 침입하지만 적에게 발각돼 분해되어 버린다. 자신이 속았음을 알게된 브렌다는 가제트의 조카 페니와 함께 가제트를 재조립한다. 클로는 브렌다를 납치하지만 가제트는 브렌다를 구하고 클로를 생포한다. 페니(미첼 트라첸버그)는 경찰에 로보가제트의 존재를 알림으로 가제트의 명예를 회복시킨다.
소개:아동 심리학자인 크로우 박사(브루스 윌리스)는 필라델피아 주지사에게 아동을 위해 기여했다는 공로로 상을 받는다. 그날 밤, 부인과 함께 2층에 올라간 말콤 박사는 낯선 침입자를 발견하게 된다. 그 침입자는 몇 년 전 말콤 박사가 치료를 맡았던 '빈센트 그레이'라는 환자인데, 박사는 그에게 총상을 입고 그는 자살한다. 이듬 해 가을, 총상에서 회복한 크로우 박사는 '콜 시어'라는 자폐증에 걸린 8살 된 소년의 정신 치료를 맡게 된다. 콜은 처음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다가 박사의 계속된 노력으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을 말한다. 즉 콜은 항상 귀신들이 보이며, 귀신들은 자신이 죽었는지조차 모르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이야기한다. 박사는 쉽게 믿으려 하지를 않고 마침 부인의 외도를 목격한 후 콜의 치료를 포기하려고 한다. 그러다가 박사는 옛 환자였던 빈센트와의 상담 녹음 테잎에서 귀신의 소리인 듯한 소리를 듣게 되고 콜을 찾아가 콜이 귀신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는 걸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