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어쩌면 흔하다 할 일상과 공간 속에 숨겨진 예기치 않은 위험과 공포의 정체를 그려가며 좀처럼 결말을 예측키 어려운 ‘한 끗 다른 서스펜스’의 진수를 선사한다. 더불어 일상 속 존재들을 연기한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정동원, 하다인 등 쟁쟁한 배우들의 조합 역시 이제까지 만나지 못했던 존재감으로 영화의 서스펜스를 증폭시킨다. 유례없는 혼돈의 시대를 통과하며 모든 삶의 모습과 관계에 있어 새로운 정의가 요구되는 ‘뉴 노멀’의 시대, 일상 속의 서스펜스를 촘촘하게 직조해 내는 정범식 감독이 제안하는 새로운 현재, 새로운 일상에 대한 통찰력 가득한 예언서.
소개:테니스 영재에서 코치가 된 타시는 코트 안팎에서 늘 자신감이 넘친다. 반면 타시의 남편 아트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이나 연속으로 부진을 겪고 있어 타시는 이를 타계할 전략을 세우지만 예상치 못한 전환점이 찾아온다. 아트의 옛 테니스 동료이자 베프였던 패트릭은 현재 별 볼일없는 테니스 선수가 되어 아트와 맞붙게 되고, 타시의 전 남자친구이기도 했던 패트릭이 나타나면서 과거와 현재가 충돌하고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타시는 남편의 승리를 위해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소개:All across YouTube, viral videos abound of great whites and other sharks attacking boats with a ferocity and anger that has never been seen before. The question is, why? Is this simply a case of more people having cameras to video the behavior, or is something else happening? Dr. Mike Heithaus and Ph.D. candidate Sara Casareto set out to investigate what’s causing this clash between sharks and boats.
소개:"너도 다른 사람 꿈속에 들어올 수 있구나?” 아버지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임상 실험에 참가했던 ‘홍화’는 타인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갖게 된다. 어느 날, 친구 ‘지은’의 꿈속에 들어갔던 ‘홍화’는 자신과 똑같은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범 ‘재인’과 맞닥뜨리고 살해 위기에 놓인 ‘지은’을 구하기 위해 형사 ‘상준’을 찾아가는데… ‘재인’은 ‘홍화’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고 꿈과 현실을 오가는 두 사람의 쫓고 쫓기는 추적이 펼쳐진다!“너도 다른 사람 꿈속에 들어올 수 있구나?” 아버지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임상 실험에 참가했던 ‘홍화’는 타인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갖게 된다. 어느 날, 친구 ‘지은’의 꿈속에 들어갔던 ‘홍화’는 자신과 똑같은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범 ‘재인’과 맞닥뜨리고 살해 위기에 놓인 ‘지은’을 구하기 위해 형사 ‘상준’을 찾아가는데… ‘재인’은 ‘홍화’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고 꿈과 현실을 오가는 두 사람의 쫓고 쫓기는 추적이 펼쳐진다!
소개:2022년 현재, 가드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한편, 630년 전 고려시대 얼치기 도사 무륵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과 청운, 가면 속의 자장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
소개:프레디는 여행차 떠난 일본행 항공편이 태풍으로 변경되자 어린 시절 프랑스로 입양된 후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게 된다. 언어도, 문화도 매우 낯설지만 나름의 재미를 즐기는 그녀. 하지만 자신이 진정 느끼고 원하는 건 무엇인지, 스스로를 발견해가는 길은 순탄치 않고, 결국 만나게 된 그녀의 생부와도 서로 산더미 같은 감정의 골이 남아있다.
소개:은퇴 후 성공적인 재테크로 호화롭게 생활하는 전설의 킬러 ‘의강’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여고생 ‘윤지’를 떠맡게 된다. 단기간 보호자 역할만 하면 될 거라고 가볍게 여긴 순간 ‘윤지’가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걔는 다치면 안 되는 아이야” 애써 잠재운 ‘의강’의 본능이 깨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