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찌질한 남학생 '톰'은 '루시'란 여학생을 짝사랑하지만
표현할 길이 없고 늘 설렘만 간직하던 중
루시가 만나잔 한 마디에 루시 집을 찾는다. 톰이 발견한 것은 난장판이 된 루시 집 안과
쓰러져있는 루시 오빠와 루시!
톰은 총을 꺼내든 괴한 넷을 피해 죽어라 내빼다 총을 맞는다. 머리에 총상을 입고 스마트폰 부속이 머리에 박힌 채 살아야하는 톰에게
모든 전자기기와 연결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는데...
톰은 루시의 사랑을 쟁취하고 세상의 쓰레기들을 쓸어버릴 수 있을까...
소개:아폰지뉴(Afonsinho), 파울로 세자르 카주(Paulo Cézar Caju), 네이 콘세이상(Nei Conceição)은 1960년대 중반, 브라질의 정치적 억압이 심하던 시기에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원래 Botafogo 축구팀 슈퍼스타의 유명한 세대의 팀 동료였던 그들은 군사 독재 정권이 경기장을 장악하기로 결정했을 때 자유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소개:대기업 비리 전문 기자 대호는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과거의 기억으로 가 범인의 단서를 추적한다. 오른팔에 문신을 한 남자, 사진을 찍던 수상한 남자, 꿈마다 등장하는 의문의 인물까지! 베테랑 형사 방섭과 친구인 정신과 의사 소현의 도움으로 마침내 대호는 모든 단서가 지목하는 한 남자를 마주하게 되는데...
소개: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한국 전쟁이 시작된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무장한 북한군은 남쪽으로 진격을 거듭하고, 남한군의 패색은 짙어져만 간다. 이미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남측은 연합군의 도착을 기다리며 낙동강 사수에 모든 것을 건다. 포항을 지키던 강석대의 부대도 낙동강을 사수하기 위해 집결하라는 명령을 받게되자, 강석대는 어쩔 수 없이 71명의 학도병을 그곳에 남겨두고 떠난다. 유일하게 전투에 따라가 본 적이 있다는 이유로 장범이 중대장으로 임명되지만, 소년원에 끌려가는 대신 전쟁터에 자원한 갑조 무리는 대놓고 장범을 무시한다. 총알 한 발씩을 쏴보는 것으로 사격 훈련을 마친 71명의 소년들은 피난민도 군인들도 모두 떠난 텅 빈 포항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 채 석대의 부대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