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아레스가 스톡홀름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아레스와 라켈. 그러나 장거리 연애는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힘들다. 두 사람은 여름을 맞아 재회하지만, 서로 떨어져 지낸 오랜 시간과 그동안 알게 된 사람들이 절대 깨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두 사람의 유대를 흔들기 시작한다.
소개:고등학교 졸업식 밤, 세 명의 비행청소년들은 평소 그들만의 아지트에서 술에 취해 맥주병을 던지며 인근 주민들로부터 듣는 모욕을 즐긴다. 하지만 이 정도의 혼돈은 청춘에 작별을 고하고 앞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그들에겐 충분하지 않다. 새벽이 다가오기 전, 이들 세 명은 서로에게 가장 깊고 어두운 비밀을 공유하기로 결심한다. 입에 담기조차 힘든 비밀을 알 자격은 진정한 ‘형제’들에게만 주어진다.
소개:뉴저지 에지워터파크라는 작은 동네에서 자라면서 큰 꿈을 품었던 지아키노 형제. 마이클은 슈퍼 8 카메라로 영화를 만들며 십 대 시절을 보냈고, 앤서니는 언제나 녹음기로 현재를 기록하며 과거의 기록을 간직했다. 마이클은 21세기의 가장 유명한 영화 음악가 중 한 명이 되었고, 앤서니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성공했다. 두 사람 모두 자기 분야에서 아카데미상도 수상했다. 그리고 이제 마블 스튜디오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로 첫 감독 데뷔작을 준비하는 마이클. 앤서니는 그러한 형의 여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며, 그들이 함께 자란 고향과 어릴 적 영화를 같이 만들었던 친구들이 마이클의 영화 세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보여준다.
소개:1971년, 네 여성이 극보수적인 사회 통념을 딛고 멕시코 최초의 여성 경찰대에 합류한다. 하지만 이는 언론의 관심이 연쇄 살인마에 쏠리지 않게 하는 쇼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피해자 수가 늘어 가자 네 여성은 살인마를 꼭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기로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