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Andy "Brink" Brinker와 그의 인라인 스케이팅 크루인 Peter, Jordy, Gabriella는 스스로를 "소울 스케이터"라고 부르며(돈이 아닌 재미를 위해 스케이트를 탄다는 의미) 남부 캘리포니아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Val이 이끄는 후원 스케이터 그룹인 Team X-Bladz와 충돌합니다. 가족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Brink는 부모님과 친구들의 바람을 거스르고 Team X-Bladz에 합류합니다. Brink는 이중 생활을 시도하지만 해낼 수 있을까요?
소개:20년전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성대한 막을 내렸던 드라마 갤럭시 퀘스트의 대원들은 제복을 입고 싸인을 해주며 옛 추억에 사로잡혀 있다. 이 시리즈물을 역사 다큐멘타리라고 믿어버린 한 외계족들. 그들은 자신들에게 닥친 위험을 해결할 사람들은 바로 갤럭시 퀘스트 대원들 밖에는 없다고 믿는다. 단번에 지구로 온 순진한 외계인들은 피터 퀸시 태거트 사령관과 접촉을 시도한다. 제이슨 네스미스(피터 퀸시 태거트 사령관)와 그의 대원들은 이를 새로운 SF 시리즈물의 캐스팅 제의라고 생각하고 순순히 외계인들을 따라간다. 그런데 그들이 도착한 곳은 실제 우주. 세트도 연기도 아닌 정말 우주였다. 상황을 즐기기로 한 대원들!!! 자신들을 영웅시하는 외계인들 앞에서 갤럭시 퀘스트인 척 한다. 그런데 순간, 이 순진한 외계인들이 가지고 있는 '오메가 13' 이라는 알 수 없는 무기를 빼앗으러 온 악당 새리스와 마주치게 된다. 그들은 악당 새리스의 무시무시한 위력에 놀라 도망치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는데...
소개:동물의 얘기를 알아듣는 독특한 능력을 타고난 존 두리틀(에디 머피)은 어릴 적 아버지에게 호된 야단을 맞고는 자신의 능력을 까맣게 잊고 성장한다. 어느날 두리틀은 러키라는 개가 하는 말을 알아듣고는 혼란에 빠지는데 이 일을 안 동네의 아픈 짐승들이 모두 두리틀의 집으로 몰려온다. 두리틀은 처음엔 당황하지만 자신이 동물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의사로서의 보람을 새롭게 느낀다. 한편 마크, 진과 함께 운영하던 병원을 의료업계 재벌 캐넷사가 인수하려 하자 두리틀은 처음엔 돈을 벌수 있는 기회라며 좋아한다. 하지만 동물들과 얽히는 과정에서 두리틀은 의사로서 타성에 젖은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소개:공학 디자인 전문가 그레이스(서희원)는 여느 때처럼 딸을 학교에 바래다준 후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다. 잠시 후 우연한 사고와 달리 정신을 잃은 그레이스는 알 수 없는 어느 곳인가로 납치된다. 지금 그녀에게 주어진 것은 부숴진 전화기 한대.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전화기로 통화에 성공해야만 한다. 버튼도 없이 무작위로 걸리는 전화를 누군가 받길 간절히 기다리는 그녀. 그러나 자동 응답과 장난 전화로 오인하여 바로 끊어버리는 사람들 중에… 드디어 마지막 희망인 밥(고천락)에게 전화가 연결 된다. 그 역시 장난 전화로 오인하여 전화를 끊으려 하지만 때마침 수화기를 통해 낯선자들의 협박을 듣게 되고 직감적으로 이것이 자신이 생각했던 그런 전화가 아님을 알게 되는데…
소개:동료 형사를 죽인 실수로 직위는 물론 가족과 떨어져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벤 카슨(키퍼 서덜랜드)은 실패한 자신의 삶을 되돌리기 위해 화제로 폐허가 된 백화점의 야간 경비 일을 시작한다. 난파된 유령선처럼 버려진 건물 안, 순찰 도중 이상할 정도로 깨끗하게 빛나는 대형 거울을 발견한 벤은, 이후 거울을 통해 자기 자신과 주변을 둘러싸고 사악한 기운이 위협해 오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급기야 여동생의 끔찍한 죽음을 겪게 되면서 어두운 힘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나선다.
소개:이 괴짜 가족이 우리 이웃집에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4컷 만화를 보는 것 같은 독특한 구성의 은 이웃에 함께 살고픈 괴짜 가족 이야기. 폭주족에게 정의의 사자로 살아보지 않겠냐는 권유를 진지하게 하는 당당한 할머니 시이게와 가장의 권위 내세우고픈 소심한 아빠 다카시, 저녁식사 메뉴가 유일한 고민거리인 건망증 심한 엄마 마츠코, 작심 3초의 나날을 보내는 평범한 아들 노보루, 가족 특히 오빠 일이 제일 걱정인 막내딸 노노꼬. 오늘 하루도 이들의 일상은 부산하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