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LA의 유명한 음반사 로비. 도시 외곽 숲 속의 나무에서 살아가던 다람쥐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는 살던 나무가 잘려나가는 바람에 얼떨결에 음반사에 안치된 트리 위에 살게 된다. 음반사 사장에게 된통 당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작곡가 데이브의 가방으로 세 마리의 앙증맞은 다람쥐가 뛰어들면서 데이브와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열정적인 앨빈, 똑똑한 사이먼, 순수한 테오도르는 자기 마음대로 데이브의 집을 보금자리로 정한다. 데이브는 재치 있는 말솜씨에 절대음감, 게다가 작렬하는 댄스까지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그들을 힙합 가수로 데뷔 시키고, 앨빈과 슈퍼밴드는 곧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데이브는 그들의 작곡가 이면서 매니저, 나아가 아버지 역할까지 하게 되는데, 앨빈과 슈퍼밴드의 인기가 하늘 높이 치솟으면서 데이브의 간섭이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한다.
소개:잘 나가는 변호사이자 단란한 한 가족의 가장인 딘(윌 스미스)은 어느 날 아내와 아이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던 중 한 가게에서 대학 동창과 우연히 마주친다. 곧, 그의 동창은 사고로 숨지고 어떤 이유인지 딘에게도 불행이 닥쳐온다. 직장에서는 해고를 당하고 신용카드는 정지되고 정체 불명의 사람들에게 감시를 받는다. 딘이 이런 정체 불명의 사람들의 감시를 받는 이유는 갑작스런 죽음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 국회의원의 살해 장면이 찍힌 비디오 테잎이 그의 수중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우연히 살해 장면을 찍게 된 딘의 친구가 그 테잎을 딘의 쇼핑백에 몰래 집어 넣었고 그로 인해 딘은 복잡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 이 모든 사건의 주범인 레이놀즈(존 보이트)는 자신의 음모를 은폐하기 위새 최첨단 카메라와 인공위성, 도청 장치등을 이용해 딘을 잡으려 한다. 그러나 딘은 정체 모를 브릴(진 해크만)이라는 사나이의 도움으로 그들의 음모를 하나씩 밝혀가려 하는데...
소개:우리 앞집이 살아있는 괴물?! 질풍노도의 시기에 접어든 주인공 디제이는 요즘 들어 부쩍 앞집이 수상하단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성질 고약한 네버크래커(스티브 부세미)가 사는 그집 근처에만 가면 야구공에서 자전거까지 몽땅 사라져 버리기 때문. 심지어 자기 부인을 살찌워서 잡아먹었단 소문까지… 할로윈 전날, 디제이와 단짝 친구 차우더는 앞집 카페트가 차우더의 배구공을 낼름! 삼키는 장면을 목격하고, 하마터면 집한테 잡아먹힐 뻔했던 새침떼기 제니까지 가세, 앞집의 비밀을 폭로하려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은 채 하나 둘씩 희생자만 늘어간다. 영원히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과 45년을 지켜온 사랑의 비밀… 이제 몬스터 하우스의 비밀이 밝혀진다! 마침내 앞집이 악령이 깃든 괴물같은 집, ‘몬스터 하우스’란 사실을 깨달은 순간, 할로윈 달빛 아래 깨어난 몬스터 하우스가 거리를 닥치는대로 휘저으며 질주하기 시작한다. 바로 그때 디제이, 챠우더, 제니 앞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은 영원히 사랑받고 싶은 욕심과 45년간 지켜온 사랑의 비밀이 담긴 몬스터 하우스의 과거를 알려주는데…
소개:가수 활동을 접고 휴식을 보내던 사고뭉치 악동 3인방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는 때마침 아빠의 청혼 계획을 알게 된다. 여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난 아빠를 쫓아 마이애미로 향한 앨빈과 슈퍼밴드! 비행기에서 대소동으로 탑승 금지령은 물론 항공사 보안요원 석스의 추격까지 쉴 새 없이 터지는 사건사고들로 마이애미는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데…… 과연 칩멍크 3인방은 아빠의 청혼을 막을 수 있을까?
소개:<p>미국, 유럽, 북극 에스키모에게 까지 절대적인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 아이돌 스타로 급부상한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 월드 투어로 바빴던 스케줄을 뒤로하고 평범한 학생으로의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슈퍼 스타가 가는 곳마다 쏟아지는 스포트 라이트는 피할 수 없는 법. 여학생들의 환호, 학교 교장마저 열혈 팬을 자처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가 계속된다.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악대회에 대표 출전을 제의받은 ‘앨빈과 슈퍼밴드’. 음악 클럽을 위기에서 구해내야만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지만, 학교 풋볼 선수로 대활약하면 더욱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앨빈이 팀활동을 무시한 채 개인 행동을 하며 점점 불화를 일으킨다. 한편 대회 준비가 한창인 그들 앞에 나타난 귀엽고 깜찍한 여성 걸 그룹 ‘원더멍스’. 뛰어난 가창력,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는 무서운 신인들이 학교 대표자리를 두고 ‘앨빈과 슈퍼밴드’에게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다. ‘앨빈과 슈퍼밴드’는 슈퍼스타의 자리를 지켜 낼 수 있을지, ‘원더멍스’가 일으킬 파워는 어느 정도일지. 훨씬 더 깜찍하고 한층 더 화려해진 최강 아이돌들의 무대가 열린다.</p>
소개:그 어떤 누구도 스타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뛰어난 언변과 지략을 갖춘 뉴욕 최고의 홍보맨 '올리'(벤 애플렉).. 그는 모든 일에 승승장구하며 돈과 명예 그리고 사랑스런 아내까지도 가진 불행과는 어울리지 않는 남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인생을 일순간에 뒤집은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딸 '거티'(라켈 카스트로)의 탄생.. 평소 몸이 약했던 그의 아내는 '거티'를 낳는 순간 죽게되고 슬픔을 채 잊기도 전에 중요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거티'로 인해 경력에 큰 오점을 남길만한 망언을 하게 된다. 그에게 전부였던 일과 아내를 모두 잃은 그는 아직 세상이 뭔지도 모르는 갓난아기 '거티'를 데리고 뉴저지 시골마을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거티'를 애써 외면한 채 재기를 꿈꾸며 안간힘을 쓰지만 모든 게 뒤바뀐 현실은 그를 외면해버린다. 그로부터 7년 후.. '올리'는 뉴저지에서 거리를 청소하는 청소부가 되었고 그의 무수한 사연을 함께 해 온 '거티'도 어느 새 7살이 되었다. 이젠 자신의 현재에 익숙해 질 때도 됐지만 뉴욕의 사무실에서 내려다보던 야경은 그립기만 하고 죽은 아내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히 그를 힘들게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을 앗아갔다고 생각했던 딸 '거티'가 어느 순간, 자신에게 유일한 행복이 되어가고 있는 것을 깨달은 그는 한창 자라나는 호기심 많은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주기 로 결심하고 '거티'만을 바라 보며 모든 걸 견뎌낸다. 그리고, 또 한 여자, 풋풋한 뉴저지 시골여인 '마야'(리브 타일러)가 이제껏 느끼지 못한 행복한 자극을 선사하며 그에게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