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떠오르는 스타 디자이너 엘라. 호화로운 집에 다정한 남편까지, 모든 걸 가진 그녀에겐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아이를 원하는 마음이 전혀 생기지 않는 것. 사회적 압박에 시달리던 그녀는 새로운 각도로 임신 문제를 다루는 임상시험에 지원하고. 놀랍게도 치료는 효과를 보이지만, 엘라는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할까?
소개:‘유'와 ‘미'는 하루하루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모든 것을 나누는 일란성쌍둥이 소녀들이다. 어느 날 ‘미'가 ‘유'를 대신해 수학 시험을 보러 갔다가 ‘마크’라는 소년에게 연필을 빌리게 되는데 둘은 서로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게 된다. ‘유'와 ‘미‘는 시골 할머니 집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되고 ‘유'는 혼자 전통악기 수업을 들으러 갔다가 우연히 자신을 ‘미’로 오해하고 자신에게 말을 거는 소년 ‘마크’를 만난다. ‘유’는 ‘마크’에게 한눈에 반해 그에게 시험장에서 만난 게 자신이 아니라고 털어놓지 못하고, ‘미’는 ‘마크’에게 반해버린 ‘유’를 보며 ‘마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애써 감춘다. 그렇게 평생 모든 걸 함께 나누며 살 것 같았던 쌍둥이들에게 나눌 수 없는 첫사랑이 찾아온다.
소개:곰돌이 푸와 티거, 토끼, 이요르는 벌들을 벌집 밖으로 유인해 낸 후, 꿀을 차지하려는 기막힌 아이디어를 짜낸다. 피글렛이 자신이 도울 일이 없는지 물어보자 친구들은 다음에 도와달라고 말한다. 이에 피글렛은 자신이 너무 작아 아무런 힘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슬퍼한다. 결국 곰돌이 푸와 티거, 토끼, 이요르는 꿀을 얻어내는데 성공하고, 피글렛은 집으로 향한다. 정신없이 꿀을 먹던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허술하게 만들어진 가짜 벌집에서 튀어나온 벌들에게 쫓기게 되고, 벌을 피하기 위해 피글렛의 집으로 가게된다. 그곳에서 피글렛의 그림책을 본 푸와 친구들은 순간 피글렛이 없어진 걸 알게 되고 그림책을 따라 피글렛을 찾으러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