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인 ‘비키니 보톰’은 스폰지 밥의 삶의 터전이다. 그러나 그의 아늑한 보금자릴 떠나 새로운 모험을 하여야 할 운명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도단 당한 넵튠 왕의 왕관을 다시 찾아내야 하는 거국적인 임무를 수행하여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우연치 않게 ‘스폰지 밥’이 근무하는 회사의 사장이 도둑으로 몰리게 되고 ‘스폰지 밥’은 왕관도 구하면서 동시에 그의 사장도 위기에서 구하여 하는 엄청난 도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의 영웅 ‘스폰지 밥’과 그의 영원한 친구 ‘스타피시 패트릭’ 그리고 사장은 거사를 이루기 위하여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미지의 바다를 향하여 용감하게 돌진하게 되는데…….
소개:14살의 소년 앵거스 맥코믹(Angus McCormick: 제시 브래포드 분)은 아빠와 바다를 향해하던 중, 거센 폭풍우를 만나게 된다. 경찰의 구조대에 의해 헬기가 뜨고 전복된 배에서 아빠는 구조되지만 아들은 표류하여 북태평양의 막막한 해변에 이르게 된다. 처음에 앵거스는 침착함과 기지로서 어려운 고비를 견디지만 차츰 배고픔과 추위에 견디기가 힘들어진다. 그의 곁에서 오직 그와 함께 하는 그의 개 옐로우가 있을 뿐이다. 앵거스의 부모와 경찰은 계속 해안을 순시하며 앵거스를 샅샅이 찾지만 앵거스의 부르짖음을 결코 듣지 못한다. 눈에 뜨일 만한 곳을 찾아다니며 정상을 오르고 헤매지만 마침내, 넘어져 다치고 굶주림에 쓰러져 버린 앵거스. 그러나 옐로우는 앵거스를 깨우고 먹이를 가져다 주어 그를 조금이나마 회복시킨다. 기운을 차린 앵거스는 다시 옐로우를 데리고 능선을 타고 이동을 시작한다. 바로 저 끝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산을 오르던 그는 외나무 다리를 건너려 하지 않는 옐로우를 데리고 억지로 통나무를 건너 가지만 그 끝엔 막다른 절벽이 있을 뿐이다. 이 순간 절망에 빠져 버린 앵거스에게 계곡을 순찰 중인 헬기소리가 들리고 그들은 그를 발견하여 헬기에 태운다. 그러나 옐로우와 앵거스를 묶고 있던 줄이 풀리고 옐로우는 저 아래 강물 속으로 떨어진다. 옐로우를 찾고자 몸부림치는 앵거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헬기는 무심하게 옐로우를 버린채 떠나간다. 걱정하던 부모의 품에 돌아온 앵거스. 그러나 그는 한시라도 잊을 수 없는 옐로우를 찾아 나서게 된다.
소개:세계 최고의 조종 실력을 지닌 전투기 조종사 토퍼 할리(Topper Harley: 찰리 쉰 분)는 고집스러운 성격으로 해군 비행단에서 쫓겨난 후 인디언 부락에 살고 있다가 해군의 요청으로 다시 비행단에 들어와 비밀작전에 참가한다. 토퍼는 부친 버즈(Buzz Harley: 빌 어윈 분)가 20여년전 뛰어난 조종사 였으면서도 장난이 심하고 불운이 따라다니는 인물이어서 다른 조종사를 죽게 했다는 사실이 항상 마음에 걸려 부친 얘기만 나오면 성격이 거칠어 지는 과민반응을 보인다. 토퍼는 미모의 정신과 여의사 라마다(Ramada Thompson: 발레리아 골리노 분)를 두고 같은 엘리트 조종사인 켄트(Kent Gregory: 칼 엘위스 분)와 경쟁을 벌이기도 한다. 아버지의 망상 때문에 좌절을 겪기도 했던 토퍼는 라마다의 설득으로 작전에 참가, 대단한 공을 세운다. 블락 중령(Lt. Commander Block: 케빈 던 분)은 20여년전 토퍼의 부친 버즈에 대한 나쁜 비평은 버즈를 시기하여 자신이 꾸며낸 일이라고 자백하여 토퍼의 정신적 부담을 덜어주고 토퍼는 라마다와 가벼운 마음으로 재회한다
소개:꿈 많은 발레리나 케이트는 장학금을 받아 파리의 한 명망 있는 발레 학교에 입학한다. 최근 남동생을 잃은 같은 학교 학생 마린은 입학하자마자 케이트의 자신감을 시험한다. 처음에는 적대적이었지만, 파리 오페라 발레단 입단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이들은 점차 감정 가득한 경쟁의 동맹이 되어가는 한편, 거짓말과 성적인 발견에 위협받는 관계가 된다.
소개:재회한 마녀 쌍둥이 Camryn과 Alex는 마법의 Disney Channel 오리지널 영화 Twitches의 속편에서 초자연적 존재로서의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동시에 정상적인 존재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곧 세상을 파괴하겠다고 위협하는 어둠의 세력과 정면으로 맞서게 됩니다. 다행히도 그들의 생모이자 강력한 미란다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개:벨르(퀸 라티파 분)는 스피드 광이다. 그녀는 레이싱카처럼 개조된 택시로 뉴욕 거리를 질주하며, 뉴욕에서 가장 빠른 택시기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꿈은 레이싱카 챔피온이 되는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준비를 해나가고 있던 어느날, 그녀는 운전이라면 잼병인 엉뚱한 형사 워시본(지미 팔론 분)을 태우고, 냉정하고 치밀하며 섹시한 4인조 여성 강도단을 쫓게 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마약 밀거래 현장에 위장 투입됐다가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들통나 버린 것도 모자라, 말도 안되는 운전실력으로 범인까지 놓치고 완전 웃음거리가 되어버린 뉴욕 경찰 와시본은 교통순경으로 강등 당한다. 말썽이라고는 끊일 날이 없는 와시본이 순경으로 출근하는 첫날, 아니나 다를까 눈 앞에서 은행을 털고 나오는 강도들과 맞딱뜨리게 된다. 와시본은 때마침 옆에 서 있던 벨르의 택시를 잡아타게 되고, 와시본을 태운 벨르의 개조한 택시는 거리를 난장판을 만들며 범인을 뒤쫓다가 결국 막다른 골목에서 보기 좋게 당한다. 이 사건으로 애인에게 채이고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한 벨르와, 거리를 난장판으로 만든 책임으로 정직을 당한 와시본은 사면초가에 몰리고 사사건건 개와 고양이처럼 으르렁거린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와시본과 벨르는 은행털이 강도단의 정체와 계획을 알게 되고, 공동의 적을 가진 그들은 서서히 공조 체제에 들어간다. 뉴욕 최고의 레이서임을 자처하는 벨르를 따돌리고 번번히 유유히 사라지는 4인조 강도단… 사라지는 순간 비웃음을 날리던 여강도 리더(지젤 번천 분)의 얼굴에 승부욕이 불끈 솟은 벨르와, 최악의 운전 실력을 가졌지만 최고의 경찰을 꿈꾸는 워시본은 이제 서로 손을 잡고 강도단과의 쫓고 쫓기는 스피드 게임을 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