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흑사회 회장인 ‘록’은 2년에 한 번씩 선출하는 보스자리의 연임에 욕심을 낸다. 회장자리에는 관심이 없고 조직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사업으로 성공하려던 ‘지미’는 사업차 중국에 갔다가 중국 공안에게 수모를 당하게 된다. 흑사회 회장이 아니면 중국에서의 사업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된 ‘지미’는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 회장 선거에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이렇게 해서 둘 사이에 피 비린내 나는 전쟁이 시작된다.
소개:<p>삼합회의 차기 회장을 뽑는 모임이 열린다. 록과 따이디, 두 후보의 경합이 치열한 가운데 따이디는 뇌물을 뿌리며 회장이 되고자 노력하지만 현직 회장 텡의 제안으로 차기 회장은 록으로 결정된다. 이 결정을 수락하지 못한 따이디는 삼합회 멤버들에게 린치를 가하고 전통이 서린 용두 단장을 빼앗으려 하지만 결국 용두 단장은 록의 손에 들어가게 되고 2년 뒤 차기 회장이 되게 해주겠다는 록의 제안에 따이디 는 회장 자리를 단념하고 록 밑에서 일하기로 한다. 록과 따이디 는 홍콩 침사추이 지역을 장악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어 들이지만 결국 록은 호시탐탐 자리를 욕심 내는 따이디 를 낚시터에서 처치하고야 만다.</p>
소개:1920년대 초반 중국의 민국시대. 중국 전역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쟁쟁한 마술사들이 베이징의 거리에 모여 그들의 실력을 겨룬다. 그리고 여태껏 그 누구도 풀 수 없었던 전설의 비급 '칠성법’을 푸는 이에게 큰 상금을 포상하겠다는 대회가 열린다. 마술로 자신의 운명을 변화시키려는 젊은 청년 '장현' 역시 군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트릭에 도전하고, 희대의 마술이 펼쳐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