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베이비(앤설 엘고트)는 탈출 전문 드라이버다. 은행 강도 등 범죄의 설계자인 박사(케빈 스페이스)에게 약점이 잡혀 일을 하고 있지만 손을 씻고 새로운 생활을 꿈꾼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를 당해 청력에 이상이 생긴 베이비는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안정을 유지한다. 어느 날 자주 가는 식당에서 종업원인 데보라(릴리 제임스)를 만나 마음을 나누는 베이비. 하지만 마지막인 줄 알았던 범죄는 그의 발목을 놓아주지 않고 배츠(제이미 폭스), 버디(존 햄), 달링(에이사 곤살레스)과 함께 최후의 한탕을 준비한다.
소개:스카이(도미닉 쿠퍼)와의 행복한 여행이 끝나고, 마침내 그리스 칼로카이리 섬으로 돌아온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 그녀는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가 운영하던 호텔의 재개장을 준비하며 홀로서기를 결심한다. 소피를 도와주기 위해 찾아온 도나의 오랜 친구 타냐와 로지, 그리고 그녀의 사랑스러운 세 아빠들(?) 샘, 해리, 빌까지! 소피는 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한 번도 들은 적 없던 도나의 찬란했던 20대 추억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리고 그들 앞에 뜻밖의 손님, 할머니 루비 셰리던(셰어)이 찾아오고, 영원히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파티가 시작되는데...
소개:<p>갓 결혼한 젊은 여성이 남편 가문 소유의 저택에 도착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황량한 해안, 웅장하지만 음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저택에서, 그녀는 남편의 전처 레베카의 그림자와 싸우게 된다. 이미 세상을 떠난 비밀의 여인 레베카. 그녀의 흔적은 여전히 저택을 지배하고 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