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고아원에서 쫓겨나 굶어 죽기 일보 직전,
아쓰시가 만난 너무나도 특이한 남자들.백주대낮에 물에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하는
자살 마니아 다자이 오사무.신경을 곤두세워 수첩을 기록하는
안경남 구니키다 돗포.군인도 경찰도 손대지 못하는
험난한 사건을 해결한다는 그들.운명의 장난인지, 아쓰시는
'식인 호랑이' 퇴치를 요구받는데...항구 도시 요코하마.
문호의 이름을 한 그들과
기이한 힘이 만나,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개:낮에는 백수, 밤에는 유흥업소 대리운전자로 일하는 ‘훈’은 일명 빼박이계(?)의 카사노바다. 할 줄 아는 거라곤 운전과 여자 꼬시기가 전부인 훈은 카드깡의 귀재답게 온갖 빚독촉에 시달리는 신세이지만 갚을 의지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나쁜녀석’이다. 그러던 어느날, 이 철면피같은 놈 앞에 무서운 적수가 나타났으니, 그는 ‘훈’같은 불량채무자를 손봐주며 살아가는 사채업계의 전설적인(?) 존재 중태다. 중태는 스스로를 저승사자라 소개하며 첫 만남부터 훈을 개패듯이 팬다음, 24시간 이내에 빚을 갚지 못하면 돈대신 훈의 콩팥을 가져가겠다고 협박한다 . 이들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가방, 그리고 일생일대의 간 큰 거래!! 결국 훈이 일하는 유흥업소까지 따라간 중태. 둘은 급기야 만취한 외국인의 대리운전에 동행하게 되고 목적지에 도착해서야 차가 뒤바뀐 사실을 알게 된다. 차 안에 있는 가방을 찾아오라며 불같이 화를 내는 외국인을 겨우 진정시킨 두 사람은 실랑이 끝에 중태가 남고 훈이 가방을 찾으러 가는데 합의한다. 한편, 가방을 찾아오는 동안 볼모로 잡힌 중태는 바로 눈앞에서 괴한들에 의해 외국인이 살해당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혼비백산한다. 그리고 엉겹결에 주인잃은 가방을 손에 쥐게된 중태와 훈도 괴한들에 의해 습격을 당하는 등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직감적으로 돈냄새를 맡은 중태와 훈은 가방을 되찾으려는 정체불명의 조직과 일생일대의 간 큰 거래를 제안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돈을 챙기고 달아날 수 있을까?
소개:At the age of nine, Rebeca is sold by her grandmother to the bookseller who ran Rocinha. Disputed by bicheiros and drug dealers, the community is going through changes in power. Rebeca becomes the wife of the chief drug dealer and, with the death of her partner, his successor. The electrifying trajectory of crime, violence, drugs and love of a female drug kingpin in Rocinha, Rio de Janeiro in the 198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