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랜스 암스트롱(Lance Armstrong) 이전에는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에서 우승한 최초이자 유일한 미국인인 그렉 르몬드(Greg LeMond)가 있었습니다. 이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에서 르몽드는 1986년 투어의 중심이 된 순간을 회상하며, 친구이자 팀 동료이자 멘토인 베르나르 이노(Bernard Hinault)와의 점점 더 악랄해지는 라이벌 관계를 되돌아봅니다. 현 투어 챔피언이자 "오소리"로 알려진 잔인한 경쟁자인 Hinault는 전년도에 LeMond가 그를 지원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LeMond의 첫 번째 우승을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팀워크를 보상한다고 주장하는 스포츠에서는 사실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소개:새 직장? 안돼도 그만! 새 남자? 생기면 좋고! 새 핸드백? 무조건 사수! 멋진 훈남보다 그녀를 더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쇼핑! 의 그녀, ‘레베카’는 고해성사하듯 자신을 그렇게 소개한다. 괜한 말이 아니다. 지칠 줄 모르는 그녀의 쇼핑 본색. 그녀의 친구는 레베카를 타박하면서 걱정스러운 듯 쳐다 본다. 문제는 지나친 쇼핑으로 인해 카드명세서에 파묻힐 지경이라는 것! 이제 레베카는 빚을 청산하기 위해 월급이 더 쎈 직장을 찾아 나서게 되고, 하필 재테크 잡지사에 덜컥 취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연이자율이 뭔지도 모르는 그녀. 과연, 새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
소개:음악을 싫어하는 야심 찬 법대생 아나는 자신이 인턴으로 일하는 로펌에 취직하기 위해 완벽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러던 중 자신의 삶을 뒤흔드는 매력적인 가수를 만나게 되는데… 아나는 첫사랑을 경험하며 자신의 과거를 직시하고 무엇이 더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인가, 아니면 하는 일을 좋아하는 법을 배울 것인가?
소개:아버지의 그늘에 가려 성장한 마이크 벡. 타고난 수완가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야구 구단주 빌 벡이 바로 그의 아버지다. 경품 행사, 각종 이벤트, 불꽃놀이 등 야구장에 재미라는 요소를 도입한 ‘벡’ 일가는 프로 야구에서 전설인 동시에 악명 높은 이름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마이크가 아버지의 경력에 먹칠을 하면서 모든 것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렸다. 그토록 사랑하는 야구계에서 퇴출당한 마이크 벡은 이후 수십 년간 어떻게든 재기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바닥을 딛고 일어서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비통한 소식을 마주한 후 가족의 유산을 되찾기 위한 여정에 오르는데, 이 여행은 가족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소개:태국 북부 치앙마이에서 살고 있는 쏜은 샨족이라는 종족, 미등록 이주민이라는 신분, 게이 업소 마사지사라는 직업 등 모든 사회적 위계에서 밑바닥에 자리한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자친구와 미래를 꿈꾸며 일상을 살고 있는 쏜에게 경찰 간부 단골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