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세르지오 코부치의 (1966)는 스파게티 웨스턴의 대표작이자 지금까지도 대중문화의 대표적 아이콘으로 남았다. 그리고 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쿠엔틴 타란티노는 카메라 앞에서 (2012) 제작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를 연출한 세르지오 코부치 감독과 장고를 연기한 프랑코 네로도 출연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소개:파리의 어느 실험실, 절단된 손이 탈출을 감행한다. 불행한 운명에 작별을 고하고, 자신이 속했던 육체와 다시 만나기 위해. 피자 배달부 나우펠을 찾아 도시를 헤매는 손. 비둘기와 쥐들의 공격을 물리치고, 긴장감 넘치는 모험을 겪으며, 그 여정은 계속된다. 어쩌다가 이 손은 홀로 떨어지게 된 걸까. 나우펠에 관한 기억, 그리고 도서관 사서 가브리엘을 향한 나우펠의 사랑이 답을 줄지 모른다. 그리고 셋의 재회를 위한 시적 배경이 되어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