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내 이름은 앨리스. 소속은 엄브렐라 코퍼레이션(Umbrella Corporation). 세계 최대규모의 회사다. 난 보안 책임자였다. 하이테크 시설인 하이브(The Hive)는 거대한 규모의 지하 실험실로써, 바이러스 무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사고 때문에 세균이 누출, 모두 사망했다. 문제는 그들이 죽지 않는다는 것! T-바이러스(T-virus)가 되살려냈다. 나와 환경학자 매트는 생존했다. 우린 엄브렐라 과학자한테 잡혔고, 따로 격리됐다. 우린 공포가 끝난 줄 알았다. 하지막 착각이었다.
소개:1981년부터 1984년까지 댈러스의 한 작은 사립학교는 대학 미식축구에서 최고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남감리교 대학교(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의 머스탱(Mustangs)은 자랑스러운 "포니 익스프레스(Pony Express)" 백필드의 등에 올라탔다. 그러나 10년의 중반에 접어들면서 프로그램은 완전히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대학이 점점 더 미식축구 프로그램의 권력을 도시의 석유 재벌과 부동산 재벌에게 양도하고 명백하고 빈번한 NCAA 위반이 표준이 됨에 따라 승리만이 중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1987년, NCAA가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대학 미식축구 프로그램에 "사형"을 선고하면서 학교와 스포츠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SMU는 2년 동안 축구를 하지 못했고, 2009년 하와이 보울에서 우승할 때까지 20년 동안 팬층은 정체성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1980년대 댈러스의 이야기이며, 유전에서 축구장으로, 그리고 주지사 관저에까지 이르기까지 탐욕, 권력, 부패가 쏟아져 나온 이야기입니다.
소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영국. 페번시가의 막내들인 에드먼드(스캔다 케인스)와 루시(조지 헨리)는 까탈스럽고 불평 많은 사촌 유스터스(윌 폴터)의 집에 얹혀살고 있다. 어느 날 루시의 방에 걸려 있는 그림 속에서 갑자기 바닷물이 쏟아져 나오며 세 아이는 나니아의 세계로 빨려들어간다. 그들이 망망대해에서 만난 것은 새벽 출정호를 타고 실종된 일곱명의 영주를 찾아 헤매던 캐스피언 왕자(벤 반스) 일행. 이들은 첫 번째 항해지인 론 제도의 영주 베른에게, 아슬란에게서 받은 일곱개의 마법검을 소유한 일곱명의 영주가 사라지면서 언제부터인가 바다에서 녹색 안개가 나타나 배와 사람들을 집어삼켜왔다는 사실을 전해듣는다.
소개:NBA 뉴욕 네츠의 열혈 팬인 물리치료사 레슬리 라이트(퀸 라티파)는 주유소에서 우연히 네츠 팀의 스타 플레이어 스콧 맥나이트(커먼)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 받는다. 생일파티에서 레슬리는 항상 NBA 스타의 아내를 꿈꾸는 단짝 친구 모건(폴라 패튼)을 스콧에게 소개시켜주고,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스콧이 올스타 경기에서 무릎 인대를 다치자 모건은 레슬리에게 그의 재활을 부탁한다. 레슬리는 헌신적으로 치료에 전념하지만, 모건이 떠나버리자 상심한 스콧은 재활 훈련을 포기하려고 한다. 레슬리는 스콧을 설득하고 격려하며 훈련을 이어나가고, 마침내 부상에서 회복한 스콧은 컴백 게임을 승리로 이끈다. 그날 밤 레슬리와 축하 파티를 함께하기로 한 스콧에게 모건이 돌아와서 용서를 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