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아만다(사라 폴슨)는 여동생의 임신으로 24년만에 고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고교 동창생 짐(마크 듀플라스)을 만난다. 우연한 만남은 두 사람을 과거로 이끌고, 짐의 제안으로 '블루 제이' 식당으로 들어간 두 사람. 서로의 근황을 묻던 중 시간이 다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자리를 일어나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려던 둘에게 그때의 웨이니(크루 굴레이저) 아저씨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또다시 과거로 들어서게 된다. 이제는 정말로 일어서야 할 때. 하지만 뭔가에 이끌리듯 아만다는 짐에게 그의 집을 보여달라고 부탁을 하고, 두 사람은 짐의 집으로 가게된다. 그리고 시작되는 과거의 향연들. 두 사람이 과거에 놓고 온 것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소개:클레오는 소피아 가족의 일상 전반을 책임지는 하녀다. 엉망인 운전 실력을 가진 소피아, 외도를 하는 듯한 그의 남편, 그리고 네 아이를 보살피느라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동료 하녀 아델라와 수다를 떨고 남자친구 페르민과 데이트를 하는 등 소소한 즐거움은 챙기고 있다. 그의 일상이 심각한 위기를 맞는 것은 예기치 못한 임신을 하고부터. 무책임한 애인에게 외면당하고 대규모 시위가 있던 날 끔찍한 일까지 겪게 된 클레오. 막 남편과 갈라선 소피아는 비통을 내색하지 않는 그에게 다 같이 여행을 가지 않겠느냐고 제안한다.
소개:찌질한 남학생 '톰'은 '루시'란 여학생을 짝사랑하지만
표현할 길이 없고 늘 설렘만 간직하던 중
루시가 만나잔 한 마디에 루시 집을 찾는다. 톰이 발견한 것은 난장판이 된 루시 집 안과
쓰러져있는 루시 오빠와 루시!
톰은 총을 꺼내든 괴한 넷을 피해 죽어라 내빼다 총을 맞는다. 머리에 총상을 입고 스마트폰 부속이 머리에 박힌 채 살아야하는 톰에게
모든 전자기기와 연결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는데...
톰은 루시의 사랑을 쟁취하고 세상의 쓰레기들을 쓸어버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