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전 부인 레니(팜케 얀센)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를 기다리는 건 살해당한 아내의 싸늘한 시체.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경찰이 집에 들이닥치고 브라이언은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가까스로 탈출한다. 쫓아야 할 대상도, 쫓기는 이유도 알 수 없는 상황에 경찰, FBI, CIA까지 총동원 되어 모두가 그를 쫓는다. 이제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 남은 딸 킴(매기 그레이스)을 지켜내는 것. 브라이언은 부인을 죽인 범인을 찾고 딸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추격을 시작하는데...
소개:기사 조작이 발각되어 ‘뉴욕 타임스’에서 해고된 마이클 핀클(조나 힐)은 오리건 지역 신문사의 전화를 받는다. 아내와 세 자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크리스천 롱고(제임스 프랭코)가 핀클 행세를 하며 도망 다니다가 체포됐다는 것이다. 핀클은 기자로서의 호기심과 함께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롱고를 찾아간다. 롱고는 핀클의 글솜씨를 동경해왔으며, 그의 행세를 했을 때가 너무 행복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모든 진실을 핀클에게만 알려줄 테니 글쓰기를 가르쳐달라고 요청한다. 첫 만남에서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점차 신뢰를 쌓아가고, 롱고의 결백을 믿게 된 핀클은 그의 이야기를 ‘트루 스토리’란 제목의 책으로 출간할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재판에서 롱고는 두 아이들의 죽음에는 무죄이며, 아내와 막내의 죽음에는 유죄라고 주장하는데…
소개:이야기는 오랫동안 붙어 온 애총(S&W M19컴뱃 매그넘)에 위화감을 느낀 차원이 세계 제일의 암 스미스(총기 장인)을 찾고 일본을 찾는 곳에서 시작된다.다다랐다 먼저 기다린 것은 퇴락한 시계점과 대략 세계 제일의 암 스미스의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여성, 치하루이었다."총의 일은 이제 때려치우고 있다"와 수리를 거절했던 치하루이지만 거기에 오토라는 소녀가 나타난다.본의 아니게 시작된 의사 가족 같은 삶에서 오토가 안고 있는 슬픈 과거가 서서히 밝힌다.그런 마당에 수수께끼의 집단이 오토를 데려가!!!수수께끼의 집단의 정체는 악명 높은 슬램·니어가의 보스. 절세의 미녀로 전설의 킬러 아델과 그 오른 팔, 카와시마와 이끄는 사병. 왜 그들이 오토를 노리는 것?차원은 그의 지휘에 의해서 요새로 변한 거리에서 포로가 됨의 소녀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그리고 그녀에게 감정을 미소를 되찾을 수 있는가.
소개: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소개:1982년, 둘도 없는 절친 사이의 조지 마이클과 앤드루 리즐리는 아직 10대의 나이로 '왬!'을 결성해 세계 정복에 나섰다. 그리고 1986년 6월, 두 사람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4년 전의 목표를 그대로 달성한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단 4년 만에 시대를 초월하는 최고의 팝송 명곡들로 전 세계 음악 차트를 점령할 수 있었을까? 'Club Tropicana'부터 'Wake Me Up Before You Go Go', 'Freedom', 'I'm Your Man', 그리고 당연히 빼놓을 수 없는 'Last Christmas'까지, 연이어 쏟아졌던 그들의 히트곡. 이제 그 놀라운 이야기를 사상 최초로 멤버들의 입을 통해 직접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