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1998년 여름 – 탈레반 치하 카불. 주나이라와 모흐센은 젊고 사랑에 빠져 있다. 매일 반복되는 폭력과 불행 속에서도 이들은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바보 같은 행동 한 번으로 인생이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선정작. (2019년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소개:현실의 세계로 돌아온 지 1년 후, 페번시 남매들은 마법의 힘에 의해 다시 나니아의 세계로 들어간다. 그러나 그곳은 이미 폐허로 변해 있었다. 나니아 시간으로 벌써 1,300년이란 세월이 흘렀던 것. 그 동안 나니아는 황금기의 종말을 고하고, 텔마린 족에게 점령되어 무자비한 미라즈 왕의 통치를 받고 있었다. 페번시 남매들을 나니아로 불러낸 건 텔마린 족의 진정한 왕위 계승자인 캐스피언 왕자였다. 삼촌 미라즈에게 왕위를 뺏긴 그는 나니아인들이 숨어 사는 숲 속으로 피신, 페번시 남매와 만난다. 캐스피언 왕자는 삼촌을 물리치고 왕위를 찾게 도와주면 나니아인들의 터전을 돌려 주겠다는 약속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