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20년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어릴 적 자료들과 그들의 우정과 형제애의 깊이를 드러내는 친밀한 순간들을 담아냈으며,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진행됐던 글로벌 스타디움 투어 A Head Full of Dreams의 라이브 공연 및 무대 뒤 장면들과 픽스 유(Fix You)’나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와 같은 상징적인 트랙의 멋진 퍼포먼스들이 포함된 다큐멘터리.
소개:1984년 6월. 젊은 프로그래머 스테판 버틀러는 제롬 F. 데이비스가 쓴 밴더스내치라는 게임북을 게임화하려는 열망을 품고 있었다. 버틀러는 소설의 게임화를 위하여 잘나가는 게임 회사인 터커 소프트에 찾아가서 사장인 모함 터커와 수석 제작자 콜린 리트먼에게 밴더스내치의 게임화를 제안한다. 버틀러는 게임의 크리스마스 시즌 발매를 목표로 잡고, 터커에게 자사 직원들과 함께 게임을 제작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 이제 게임의 엔딩은 그의 선택에 달려 있다.
소개:베테랑 형사 제리는 은퇴를 6시간 남겨놓고 한 여자가 성폭행 당한 후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을 맡게 된다. 살해 용의자인 인디언 사냥꾼은 바로 체포되어 범행을 자백하고 경찰의 총을 빼앗아 자살하고 만다. 하지만 제리는 본능적으로 이 사건에 풀리지 않은 의문이 있음을 느끼고, 혼자 재수사에 착수한다. 하지만 동료들은 그의 주장을 무시하고 사건을 종결시킨다. 이미 은퇴를 한 제리는 범행 현장의 중간에 위치한 주유소를 사서 생활을 하던 중 근처 카페 여주인과 그녀의 딸 크리시와 가까워지게 되고 결국 그들은 함께 생활하게 된다. 행복한 생활을 하며 과거의 일을 잊어가고 있던 즈음, 연쇄살인범이 크리시에게 접근하고 제리는 전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해 살인범을 잡기 위한 함정을 파지만 살인범은 끝내 나타나지 않는데.
소개:아르테무스 브래드포드와 그의 딸 브렌다(졸리 피셔)는 세포 조직과 기계를 결합해 로봇 공학을 혁신시키려 한다. 그러던 어느날 경쟁자인 스콜렉스(루퍼트 에버릿)가 실험실에 침입해 연구 결과를 훔치자 경비 존 브라운(매튜 브로데릭)은 그들을 쫓다가 부상을 입고 아르테무스는 사망한다. 스콜렉스는 한쪽 팔을 잃고 클로라고 부르고 브렌다는 첨단 기술로 브라운을 최첨단 기기로 무장한 로보캅 가제트(매튜 브로데릭)로 탄생시킨다. 가제트는 경찰과 협력해 정의 실현을 위해 일하고 브렌다는 클로(루퍼트 에버릿)에게 속아 가제트와 똑같은 로보가제트라는 악당 가제트를 만든다. 가제트는 스콜렉스 산업 본부에 침입하지만 적에게 발각돼 분해되어 버린다. 자신이 속았음을 알게된 브렌다는 가제트의 조카 페니와 함께 가제트를 재조립한다. 클로는 브렌다를 납치하지만 가제트는 브렌다를 구하고 클로를 생포한다. 페니(미첼 트라첸버그)는 경찰에 로보가제트의 존재를 알림으로 가제트의 명예를 회복시킨다.
소개:대학을 관두고 입대하며 이라크로 가게 된 의무병 체리(톰 홀랜드). 그가 유일하게 마음 둘 곳은 사랑하는 연인 에밀리(시애라 브라보), 하나다. 그러나 전쟁 트라우마를 안고 돌아온 그의 삶은 마약과 범죄로 얼룩지고, 세상에 그가 자리할 곳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