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30년 만에 컴백하게 된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는 예전 디즈니 만화동산의 스타들을 현대 LA로 불러낸다. 이 실사/CG 하이브리드 액션 코미디 애니메이션에서 칩과 데일은 현대 LA의 만화와 인간과 더불어 살고 있는데 그들의 삶은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 수십 년 전 그들의 잘나가던 TV시리즈가 종영되면서 칩(목소리 존 멀레이니)은 다 내려놓고 보험 세일즈맨으로 교외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 반면 데일(목소리 앤디 샌드버그)은 3D성형도 받고 왕년의 영광을 되찾고픈 절박한 마음으로 캐릭터 컨벤션에 참여한다. 그러다 예전 시리즈의 동료 하나가 사라지자 칩과 데일은 그 친구를 구하기 위해 깨졌던 우정을 회복하고 다시금 다람쥐 구조대의 수사 활동을 재개해야 하게 된다.
소개:다시 돌아온 고참 형사 테리 시애틀(윌 아넷). 이번에는 실로 중대한 사건이 그를 기다린다. 셀럽 게스트 제이슨 베이트먼, 마야 루돌프와 함께 밝혀내야 하는 오늘의 용의자는 바로... 산타를 살해한 범인? 하지만 문제는 두 게스트에게 대본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 과연 그들 앞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테리와 게스트들은 힘을 합쳐 갖가지 돌발 상황을 즉흥적으로 헤쳐 나가야 하지만, 살인범을 지목하는 건 오로지 두 게스트의 몫. 타이거 애스펙트 프로덕션(Tiger Aspect Productions)과 샤이니 버튼 프로덕션(Shiny Button Productions)이 제작한 BBC3의 영국 아카데미 수상 시리즈 《Murder in Successville》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