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강력반 문제아로 낙인 찍힌 다혈질 형사 장도영. 연수원 수석출신의 스타검사 오진우. 얼마 전 오진우가 잡아 넣은 유강진이 출소해 정계진출을 준비하고, 오진우는 유강진에 얽힌 살인사건과 비리에 관한 재수사에 착수한다. 한 편, 장도영은 유강진의 하수인에 의해 동복 동생을 잃게 된다. 공동의 적이 생긴 장도영과 오진우는 이제 한 팀이 되어 수사를 진행한다. 그리고 위협을 느낀 유강진은 장도영과 오진우를 음모에 빠뜨린다. 장도영과 오진우는 수사 중 용의자 가혹행위로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된다. 지금까지의 자신을 있게 한 신념에 철저히 배신감을 느낀 오진우. 자신의 목숨과도 같았던 유일한 피붙이인 어머니마저 잃게 된 장도영. 이들의 분노는 마침내 폭발하게 되는데... 유강진을 향한 두 야수의 거침없는 협공. 어쩌면 비참한 최후가 될 지도 모르는 길. 그러나 장도영과 오진우, 세상도 길들이지 못한 그들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이제 그 누구도 없다!
소개:1995년, 인도의 작은 소도시 리시캐시에서 카세트테이프 판매업자인 프렘은 아버지와 가족의 강요에 의해 뚱뚱한 신부와 중매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프렘은 뚱뚱한 신부, 산디야에게 마음을 열지 않아, 홀대에 지친 산디야는 집을 나가고, 이혼을 청구하게 된다. 양가의 노력으로 가까스로 사태가 해결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둘은 '아내 업고 달리기'대회에 출전하게 되는데....
소개:어느 날 전 세계 12개 지역에 외계 비행물체 셸이 동시다발로 출현한다. 450m에 달하는 거대 비행체가 가만히 서 있을 뿐 어떤 행동도 하지 않자 각국 정부는 각자의 방식으로 외계인과 접촉을 시작하지만, 완전히 다른 언어 체계 때문에 첫 단계부터 난항을 겪는다. 미국 정부의 요청을 받은 언어학자 루이스와 물리학자 이안은 말과 글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신체의 모든 기관과 감정을 이용해 미지의 생명체와 대화를 시도하고 서로의 문자를 배워나간다. 마침내 대화의 물꼬가 트이게 되지만 그때부터 루이스는 이해하기 어려운 환상을 연이어 보기 시작하는데...
소개:손심, 손상, 이 자매는 한 명은 천방지축이고, 한 명은 온화하고 조용하다. 언니 손심은 아름답고 마음이 넓고, 자유를 추구하며, 용감하게 싸우는 스타일이다. 동생 손상은 순수하고 착하며 말을 잘하고 웃기를 좋아한다. 두 자매의 확연히 다른 개성은 두 자매의 인생을 완전히 다르게 만든다. 언니는 인터넷 회사에서 자신의 인생을 크게 성장시켰고, 그에 반해 여동생은 자신의 특기를 발견해 미식 블로거로 일하며 평범하게 살아간다. 2012년부터 2020년까지 그녀들 삶은 점점 더 행복해졌고, 많은 일을 경험했지만 두 사람은 항상 미래에 대한 확신했다. 삶이란 평안과 행복,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이 기본이고, 집이란 사람들의 가장 작은 나라이자, 나라는 천만 사람들의 집이다. 두 자매처럼 근면성실하고 착하게 살아가는 것처럼 끊임없이 꿈을 찾는 보통 사람들이 수천만 명 있기 때문에 사회는 활력이 넘치고 번창한다. 그래서, 중국은 너도나도 잘 사는 세상이 되었다.
소개:《무소외구》는 자오진다오((대표작: 《홍색》), 탄자옌(대표작: 《경찰영예》)이 연출하고, 자오둥링(대표작: 《경찰영예》), 러이자(대표작: 《장안 12시진》), 왕양(《경여년 시즌1》), 촤이니(대표작: 《아적전반생》)가 주연을 맡은 도시 여성 법정극. 28년 동안 인생의 순풍에 돛을 단 것처럼 살았던 뤄잉쯔는 자신의 인생이 시궁창에 처박힐 줄은 꿈에도 모른다. 이날은 남편 류밍의 서른 번째 생일이었고, 자신의 변호사 자격증도 딴 좋은 날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 류밍은 지난날의 그녀에게 입었던 은혜를 모두 저버리고, 그녀의 절친인 원리와 바람을 피워 뤄잉쯔와의 공동재산까지 싹쓸이하고 반면 뤄잉쯔에게는 엄청난 빚만 남기고 출국해 버린다. 류밍의 배신으로 그녀의 삶은 순식간에 산산조각 난다. 그녀는 유일한 생명줄인 변호사 자격증만을 믿고, 홀로 로펌에 들어가 신입 변호 사가로서 힘들고거운 길을 용감하게 나아간다. 이 드라마는 추후 아이치이 국제판 사이트에서 방영됩니다.
소개:벤치 신세에 익숙해져 있는 배드민턴 선수 송삼천은 슬럼프에 빠진 양유안을 만나 그녀의 초청으로 잔디밭 테니스 클럽에 가입한다. 나이 많은 테니스 선수, 중도에 직업을 바꿔 프로구단 매니저가 된 매니저, 동료들과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대단한 프로 구단을 만들며 제2의 인생을 만들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송삼천과 양유안도 점차 서로에게 마음이 생긴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관념과 경력의 충돌에 직면한다. 구단이 성장하면서 두 사람은 도전을 하면서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 나간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도 덤으로 키워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