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음악과 커뮤니티의 힘을 기념하는 'Fanmade: ENHYPEN'은 글로벌 K-Pop 센세이션을 일으킨 ENHYPEN과 팬들의 깊은 유대감을 친밀하게 보여주며, 2024년 'FATE' 월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특별한 갤럭시 팬메이드 협업 콘서트로 마무리된다. 헬로 선샤인(Hello Sunshine)과 굿피플(Good-People, Trainwreck: Woodstock '99)이 프로듀싱을 맡은 블랙핑크: 라이트 업 더 스카이(Blackpink: Light Up the Sky)의 감독이 제작한 '팬메이드: ENHYPEN'은 밴드와 팬들, 이른바 '엔젠'의 평행선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가 자신의 희망과 포부를 드러내는 과정을 직접 알아가고, 밴드 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엔진이 왜 그들의 여정의 중심에 있었는지 알아보세요.
소개:14살 소년 데리어스는 여름방학 동안 엄격한 아버지 맬컴과의 다사다난한 소통을 통해, 그리고 새로이 싹튼 정체를 알 수 없는 떠돌이 포터와의 멘토 관계를 통해 남자다움의 한계를 탐색한다. 포터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데리어스는 가족을 갈라놓고 자신의 안전을 위협할 두 남자의 갈등 사이 떠밀리게 된다.
소개:미모의 여류 소설가 죠앤 와일더(캐서린 터너 분)는 이렇다한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 고심하던 중 애인인 잭(마이클 더글라스 분)과 나일강이 있는 아프리카의 여행을 떠난다. 아프리카의 한 신생국가의 대통령이라는 오마 대통령과 함께 오마의 나라에 도착한 죠앤과 재크는 여러가지 모험을 겪는다. 환영하는 인파가 있는가 하면 '알바하라를 돌려달라'는 괴상한 사람들을 만나기도 한다. 알바하라란 거룩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아프리카를 서방의 압제로부터 구해낸다는 예언자를 가리키며, 그 예언자를 오마 대통령이 투옥했다는 사람도 있고, 아예 죽여버렸을 것이라는 사람도 있다. 죠앤은 그 알바하라를 만나보고 그의 전기를 쓰고 싶은 생각에, 그를 찾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화근이 되어, 그녀는 반정부 요원으로 투옥 당하게 된다. 감옥에서, 죠앤은 알바하라를 만난다. 그리고 재크의 도움으로 죠앤은 알바하라와 함께 감옥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알바하라를 없애고 대신 아프리카인들이 열망하는 예언자가 되어 통일된 아프리카에 군림하려던 오마는 군대를 동원해서 세 사람을 추적한다. 아프리카의 대사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처절한 추격을 용하게도 빠져나간 후 오마의 일대 사기극이 벌어지고 있는 예언자 발현식장에 나타나, 또 한번의 혈투 끝에, 아프리카인들이 염원하던 예언자를 아프리카인들에게 돌려준다. 그리고 진정한 사랑도 되찾고 두 사람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소개:세기의 아이콘을 만든 그들의 실화! 당신이 알고 있는 그 이상의 이야기 1984년, 업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나이키는 브랜드의 간판이 되어 줄 새로운 모델을 찾는다. 나이키의 스카우터 소니 바카로(맷 데이먼)는 NBA의 떠오르는 루키 마이클 조던이 나이키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미 시장을 장악한 컨버스와 아디다스가 그와의 계약을 노리는 상황 나이키 팀은 조던의 마음을 얻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소개:한때 잘나갔던 문(Moon) 극장의 주인 코알라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은 극장을 되살리기 위해 대국민 오디션을 개최한다. 하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우승 상금이 1,000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바뀌게 되고 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동물들이 몰려와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25남매를 둔 슈퍼맘 돼지 ‘로지타’(리즈 위더스푼), 남자친구와 록스타의 꿈을 키우는 고슴도치 ‘애쉬’(스칼렛 요한슨), 범죄자 아버지를 둔 고릴라 ‘조니’(태런 에저튼), 무대가 두렵기만 한 코끼리 소녀 ‘미나’(토리 켈리), 그리고 오직 상금이 목적인 생쥐 ‘마이크’(세스 맥팔레인)까지! 꿈을 펼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자신들의 무대를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