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음악과 커뮤니티의 힘을 기념하는 'Fanmade: ENHYPEN'은 글로벌 K-Pop 센세이션을 일으킨 ENHYPEN과 팬들의 깊은 유대감을 친밀하게 보여주며, 2024년 'FATE' 월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특별한 갤럭시 팬메이드 협업 콘서트로 마무리된다. 헬로 선샤인(Hello Sunshine)과 굿피플(Good-People, Trainwreck: Woodstock '99)이 프로듀싱을 맡은 블랙핑크: 라이트 업 더 스카이(Blackpink: Light Up the Sky)의 감독이 제작한 '팬메이드: ENHYPEN'은 밴드와 팬들, 이른바 '엔젠'의 평행선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가 자신의 희망과 포부를 드러내는 과정을 직접 알아가고, 밴드 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엔진이 왜 그들의 여정의 중심에 있었는지 알아보세요.
소개:작가이자 감독 에런 소킨이 그려내는 무대 뒤 드라마. 월요일 대본 리딩부터 금요일 방청객 초청 녹화까지 '왈가닥 루시'를 제작하는 한 주 동안, 루실 볼(니콜 키드먼)과 데시 아르나스(하비에르 바르뎀)는 그들의 쇼, 경력, 그리고 결혼 생활을 위협하는 사적이고 직업적인 위기를 연이어 마주한다.
소개:레이디 캐서린(일명 '버디')은 여느 훌륭한 10대 여주인공처럼 활기차고 영리하며 모험심이 강하다. 또한 찾아오는 구혼자는 누구든 쳐낼 준비가 돼 있다. 가족은 캐서린을 시집 보내고 싶어 혈안이 돼 있지만, 버디는 상상력, 반항심, 그리고 현대적인 독립성으로 부모님과 충돌한다. 역대 최고로 끔찍한 구혼자가 찾아오자 관계가 시험대에 오른다.
소개:스스로에게 레이디 버드라는 이름을 지어준 크리스틴은 엄마가 자신을 레이디 버드로 부르지 않는 것이 불만이다. 게다가 뉴욕 소재의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하자 시립대에나 진학하라는 말에 발끈한다. 말로는 엄마를 설득할 수 없을 것 같자 레이디 버드는 달리는 차 안에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린다. 새크라멘토의 가톨릭 고등학교 졸업반인 레이디 버드는 어떻게든 고리타분한 새크라멘토를 벗어나고 싶어 한다. 우정도 사랑도 엄마와의 관계도 뜻대로 되지 않는 지금 여기에서의 시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레이디 버드에게 뉴욕행은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