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시골을 지나던 백만장자 부부와 이곳에 사는 농사꾼 부부가 같은 한 병원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똑같이 두 쌍동이 여자 아이를 낳는데 그만 늙은 간호원의 실수로 서로 한명씩 엇갈린 채 한쌍은 뉴욕의 대저택으로, 다른 한 쌍은 시골의 농장에서 성장하게 된다. 도시에서 성장한 세디(Sadie Ratliff/Sadie Shelton: 배트 미들러 분)와 로즈(Rose Ratliff/Rose Shelton: 릴리 톰린 분)는 부모의 사업을 이어받아 대회사 사장과 부사장이 각각 되어 회사를 이끌고 시공의 세디와 로즈는 공장직원으로 성장한다. 그러던 중 포악하고 욕심많은 사장 세디는 시골 공장을 팔아버릴 계획을 짜는데 이를 만류키 위한 공장측 대표로 공장의 세디와 로주가 뉴욕으로 올라간다. 호텔에서 묵게된 서로 닮은 두 사람 때문에 이들과 호텔에 있던 사람까지 엉망진창이되고 결국 서로 닮은 두 쌍은 극적인 해후를 하게 된면서 공장 매각계획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최후의 순간 사장 세디는 기습적으로 공장 매각을 발표하려 하나, 나머지 세 명에 의해 실패하게 되고, 만사를 기분좋게 해결한 나머지 쌍동이들은 각자의 사랑과 함께 떠난다.
소개:베테랑 형사 제리는 은퇴를 6시간 남겨놓고 한 여자가 성폭행 당한 후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을 맡게 된다. 살해 용의자인 인디언 사냥꾼은 바로 체포되어 범행을 자백하고 경찰의 총을 빼앗아 자살하고 만다. 하지만 제리는 본능적으로 이 사건에 풀리지 않은 의문이 있음을 느끼고, 혼자 재수사에 착수한다. 하지만 동료들은 그의 주장을 무시하고 사건을 종결시킨다. 이미 은퇴를 한 제리는 범행 현장의 중간에 위치한 주유소를 사서 생활을 하던 중 근처 카페 여주인과 그녀의 딸 크리시와 가까워지게 되고 결국 그들은 함께 생활하게 된다. 행복한 생활을 하며 과거의 일을 잊어가고 있던 즈음, 연쇄살인범이 크리시에게 접근하고 제리는 전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해 살인범을 잡기 위한 함정을 파지만 살인범은 끝내 나타나지 않는데.
소개:조로라는 이름으로 전설적인 영웅이 된 돈 디에고(앤소니 홉킨스)는 알타 캘리포니아에서 20년이 넘도록 스페인의 억압에 대항해 싸워 왔지만 폭군 라파엘 몬테로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감옥에 갇힌다. 긴 세월이 흐른 후 감옥에서 탈출한 돈 디에고는 자신의 후계자를 찾다가 한때는 강도였던 알렉산드로 뮤리에타(안토니오 반데라스)를 발견한다. 상류계층과는 거리가 멀고 우악스럽기만 한 알렉산드로에게서 총명과 용기를 발견한 그는 엄격한 훈련을 통해 새로운 조로를 탄생시킨다. 그들은 원주민을 착취하여 금광을 개발하는 몬테로를 저지하기 위해 싸운다. 한편 몬테로를 친아버지로 알고 자란 엘리나(케서린 제타 존스)는 알렉산드로와 마주친 순간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데...
소개:1943년 10월 14일, 폴란드 소비보르의 나치 죽음의 수용소에서 집단 탈출한 사건은 생존자인 토마스 블라트(Thomas Blatt), 필립 비알로위츠(Philip Bialowitz), 셀마 엥겔-바인베르크(Selma Engel-Wijnberg), 셈욘 로젠펠트(Semjon Rozenfeld)의 직접적인 증언을 통해 기록되어 있다.
소개:아르테무스 브래드포드와 그의 딸 브렌다(졸리 피셔)는 세포 조직과 기계를 결합해 로봇 공학을 혁신시키려 한다. 그러던 어느날 경쟁자인 스콜렉스(루퍼트 에버릿)가 실험실에 침입해 연구 결과를 훔치자 경비 존 브라운(매튜 브로데릭)은 그들을 쫓다가 부상을 입고 아르테무스는 사망한다. 스콜렉스는 한쪽 팔을 잃고 클로라고 부르고 브렌다는 첨단 기술로 브라운을 최첨단 기기로 무장한 로보캅 가제트(매튜 브로데릭)로 탄생시킨다. 가제트는 경찰과 협력해 정의 실현을 위해 일하고 브렌다는 클로(루퍼트 에버릿)에게 속아 가제트와 똑같은 로보가제트라는 악당 가제트를 만든다. 가제트는 스콜렉스 산업 본부에 침입하지만 적에게 발각돼 분해되어 버린다. 자신이 속았음을 알게된 브렌다는 가제트의 조카 페니와 함께 가제트를 재조립한다. 클로는 브렌다를 납치하지만 가제트는 브렌다를 구하고 클로를 생포한다. 페니(미첼 트라첸버그)는 경찰에 로보가제트의 존재를 알림으로 가제트의 명예를 회복시킨다.
소개:베스 리클스의 2012년 영어덜트 소설 원작, 빈스 마셀로 각본·감독의 "키싱부스"가 속편으로 돌아온다. 한때 `나쁜 남자`였으나 마음 잡은 남자친구 노아 플린과 함께 인생 최고로 로맨틱한 여름을 보낸 엘 에번스. 하지만 그 여름의 끝에서 노아는 하버드로 떠나고, 엘은 고등학교 졸업반이 된다. 장거리 연애를 하는 와중에 절친 리와 함께 꿈에 그리는 대학 진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엘. 그러나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전학생 마코와 엘이 친해지면서 상황은 복잡해진다. 한편 노아가 완벽해 보이는 여대생과 가까워지면서, 엘은 노아를 얼마나 믿을 것인지, 그리고 제 마음이 진심으로 향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결정해야 한다.
소개:대학을 관두고 입대하며 이라크로 가게 된 의무병 체리(톰 홀랜드). 그가 유일하게 마음 둘 곳은 사랑하는 연인 에밀리(시애라 브라보), 하나다. 그러나 전쟁 트라우마를 안고 돌아온 그의 삶은 마약과 범죄로 얼룩지고, 세상에 그가 자리할 곳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소개:1991년 뉴욕, 여섯 명의 범죄자가 은행에 침입한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천만 달러짜리 레드 다이아몬드. 아슬아슬하게 범죄에 성공해 차를 출발시킨 순간, 리더 패트릭은 공범자 버로우가 다이아몬드를 바꿔치기 한 사실을 알게 된다. 패트릭의 눈이 증오로 이글거린다. 2001년 뉴욕. 정신과 의사 네이선은 긴급 호출을 받는다. 십 년 간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엘리자베스가 남자 간호사를 난자하는 일이 생기자, 그녀를 진단하기 위해 호출된 것. 첫 만남, 소녀는 의문의 말을 남긴다. "당신도 그들이 원하는 것을 찾으러 왔지? 난 절대 말하지 않아. 단 한 마디도..." 그녀의 말을 이해할 수 없는 네이선. 다음 날 네이선의 딸이 유괴된다. 유괴범의 전화. "엘리자베스에게서 그 숫자를 알아내. 오늘 저녁 5시까지. 안 그러면 딸은 죽는다." 최고의 정신과 의사에게 찾아온 잔혹한 게임.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퍼즐처럼 음모의 조각을 맞춰가는 네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