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Doctors Sleech and Klak take on a highly dangerous and potentially groundbreaking case and, in doing so, put existence itself in jeopardy. Although considering their dismal personal lives, oblivion might be an improvement.
소개:A young boxer, Izzy Daniels, trains to follow in his father's footsteps by winning the Golden Glove. But when his friend, Mary asks him to substitute for a team member in a Double Dutch tournament, the young man discovers a hidden passion for jump roping, all while finding love with Mary and navigating conflict with himself and his father about boxing.
소개:The intimate journey of Caroline, a flamboyant grandmother, and Stéphane, her filmmaker grandson, exploring the development and transmission of gender identity.
소개:고도로 훈련된 CIA 요원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던 ‘토빈 프로스트’(덴젤 워싱턴). 조국을 배신하고 CIA를 떠난 그는 군사 기밀과 무기를 밀매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된다. 10년 동안 교묘하게 CIA의 수사망을 피해오던 ‘토빈’은 비밀을 간직한 채 자기 발로 미영사관에 찾아와 다시 한번 CIA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신참 CIA 요원, 가장 위험한 임무를 맡다!
‘토빈’은 철저한 감시 속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세이프 하우스로 이송되고, 그곳에서 CIA 요원 ‘매트 웨스턴’(라이언 레이놀즈)을 만난다. 의욕 넘치는 신참 요원인 ‘매트’는 아무도 없는 세이프 하우스를 지키는 무료한 일에 싫증을 느끼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기회만을 기다리던 중 드디어 자신의 첫 임무이자 가장 위험한 미션을 맡게 된다. 세이프 하우스가 공격 당했다! 누구도 어디도 안전하지 않다! ‘토빈’이 수감되자마자 알 수 없는 무리들이 세이프 하우스를 초토화시켜 현장에 있던 동료 CIA 요원들은 모두 죽고, 홀로 살아남은 ‘매트’는 겨우 ‘토빈’을 데리고 세이프 하우스를 탈출한다. 과연 세이프 하우스를 공격한 이들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들은 왜 ‘토빈’을 노리고 있는가? ‘매트’은 완전히 믿을 수도 없고, 또한 결코 놓쳐서는 안될 일급 범죄자 ‘토빈’과 위험한 줄다리기를 하며 거대한 음모에 맞서야 하는데…
소개:거대한 컴퓨터 게임회사 부사장 딜리건은 천재 프로그래머 플린의 아이디어를 훔쳐 오늘날의 지위를 얻어낸 음흉한 자이나 그를 돕는 메인 컴퓨터의 고성능 기능으로 전체 군주로 군림한다. 그러나 이에 의혹을 품은 젊은 프로그래머 알렌은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제작한 프로그램 트론을 메인 컴퓨터가 삼켜버리자 플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정보에 접근하려던 플린마저 컴퓨터에 먹혀버리고 컴퓨터 세계로. 플린은 프로그래머들이 만든 프로그램들이 사람처럼 간주되어 죽음의 경기를 펼치고 있음을 보게된다. 플린은 이 컴퓨터 세계에서 최고의 전사로 되어있는 트론과 힘을 합쳐 딜리건의 메인 통제 컴퓨터와 전쟁을 벌인다. 치열한 컴퓨터 전쟁끝에 메인통계 컴퓨터를 부수고 딜기건의 흉악한 음모를 밝혀낸다.
소개:서류뭉치, 끊이지 않는 상사 잔소리, 목을 조이는 넥타이. 반복된 업무와 스트레스에로 지친 주인공, 피터 깁슨(Peter Gibbons: 론 리빙스톤 분)은 견디다 못해 최면 요법 치료를 받으러 간다.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 최면치료 중 치료사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고, 피터는 최면이 풀리지 않은 상태로 남게 된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 최면 요법으로 스트레스가 풀린 피터는 복장자유에다 지각은 물론이고, 근무시간에 전자오락만 하는 등 백수처럼 일은 안하고 빈둥거리며 지낸다. 또한 남는 시간은 식당에서 알게 된 매력적인 웨이트리스(Joanna: 제니퍼 애니스톤 분)와 사귀면서 시간을 보내고, 평소부터 감정이 좋지 않았던 부사장에게 대드는 등 사무실의 안하무인격으로 건달처럼 행동한다. 그런데 솔직하며 직설적인 그의 행동이 본사에서 내려온 '인사조사단'에게 오히려 좋게 평가되고 설상가상으로 그의 행동은 더욱 대담해지는데...
소개:네브라스카 주의 링컨이라는 작은 도시에 사는 티나 브랜던(Teena Brandon/Brandon Teena: 힐러리 스웽크 분)은 절도 혐의로 수배 중이다. 그녀는 수배를 피해 장난삼아 머리를 자르고 남장을 한다. 남장을 하고 우연히 들른 술집에서 치한에게 놀림을 당하던 캔디스(Candace: 알리시아 고랜슨 분)라는 여자를 도와준 인연으로 티나 브랜던은 그녀의 집에 머물며, 그녀의 친구들과 친하게 지낸다. 작은 시골 마을 풀즈에서 지금까지 그녀가 살아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 이젠 남자로서.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은 그녀에게 남자로서의 새로운 경험들을 제공한다. 이런 경험들은 지금까지 그녀가 잊고 지내던, 또한 억누르고 지내야 해던 남자로서의 본능과 너무나도 잘 맞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녀에게 이제 당당한 여자 친구가 생겼다는 것이다. 친구의 이름은 라나 티셀로 보랜든과는 여로모로 잘 맞았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그녀를 좋아하던 남자 친구 존(John: 피터 사스가드 분)이 있었다. 존은 친구 탐(Tom: 브렌든 섹스톤 3세 분)과 함께 강도짓도 서슴없이 하고 다니는 거친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러다보니 티나, 아니 이제는 브랜던 티나로 이름을 바꾼 브랜던과의 불편한 사이가 계속된다. 브랜던이 운전하던 자동차가 과속으로 경찰의 단속에 걸리게 되고 그 자리에서 위조된 면허증을 제시한 것이 발각되어 며칠 후, 남장을 했던 그녀의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존과 탐은 브랜던을 발가벗기고 그녀가 여자임을 밝힌다. 여기에 존의 복수심과 질투심은 급기야 여자로서의 정체가 온마을에 드러난 브랜던을 성폭행하는 일까지 벌어지게 되는데.